하늘색+금색 디자인, 가끔은 선 넘을 정도로 고지식하지만 용맹한 모습 보면 승천자는 공허의 유산에서 칼라이 프로토스 느낌이 듭니다.
또 이탈자같은 경우엔 기억 지우기 같은 전체주의적으로 흐를 수 있는 의식(프로토스 같은 경우엔 칼라)을 거부하고 개인을 더욱 중시하는 거 보면 네라짐 느낌이고요.
이탈자 합류에서 기억 지울지 말지 선택권 주는것은 공허의 유산 엔딩에서 탈다림에게 합류 기회 준 느낌이 납니다.
같은 회사이기도 하고 ptr 스토리 보면 공허의 유산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