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youtube.com/user/Wowhead/videos
https://www.wowhead.com/news/new-anduin-cutscene-in-chains-of-domination-story-spoilers-322783
(스포주의) 9.1 다양한 미완성 컷신 - 대장정 및 지배의 성소.
이번 빌드에서 대장정 및 지배의 성소 관련 다양한 미완선 컷신이 추가되었습니다. 대장정은 아래 글을 봐주세요.
지배의 성소는 아래 글이 도움이 될 겁니다.
대장정 4장 관련 - 시초자와 헬리야.
대장정 4장에서 플레이어와 죽음의 진군은 나락의 데스모테론을 습격합니다. 마지막에 플레이어는 말드락서스 스토리에서 우리 뒤통수를 쳤던 남작 바이자즈를 죽입니다. 아래 컷신으 그 다음에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정 4장 관련 컷신.)
헬리야: 간수에게서 그의 부하를 빼앗을 때로다. (*실제로는 시초자의 대화로 보입니다.)
헬리야: 부하라고?! 헬리야는 그 누구의 부하도 아니다! 나는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나는 갇히지 않을 것이다! 내 분노가 네놈들을 추격하리라!
헬리야: 으아아악!
대장정 6장 관련 - 돌장인에게 잡힌 훌룬.
나이트 페이 대장정 끝무렵에, 훌룬은 밤전사에 대한 정보를 추격하겠다고 떠납니다. 9.1에서 그는 해당 정보를 찾아 다니다 레벤드레스의 돌장인에게 잡힙니다. 돌장인은 플레이어 일행을 모두 공포의 군주로 착각하며 생기는 일입니다.
(*대장정 6장 관련 컷신.)
대신 문베리: 보세요! 훌룬이에요!
돌장인: 네 주인이 찾는게 뭐냐, 공포의 군주!? 어서 말하거라!
훌룬: <신음 소리를 내며 고통스러워 합니다.>
대신 문베리: 잠시만요! 뭔가 오해하고 계신듯 한데요!
돌장인: 하찮은 것들이 더 있군.
돌장인: 네 직접 네놈들은 죽여주지.
대장정 6장 관련 - 티란데 구원 의식.
결국 플레이어 일행은 티란데를 밤전사에게서 구원하는 의식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밤전사의 힘에 모든 것이 압도될 상황에 처하자 겨울 여왕이 나타나 이를 막습니다.
(*대장정 6장 관련 컷신.)
대신 문베리: 티란데의 힘이 그녀를 삼키려 위협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숲을 황폐화시킬 거에요!
대신 문베리: 여왕님! 도움이 필요해요!
겨울 여왕: 내 자매의 힘이... 내 숲에? 무슨일이지!
대장정 7장 관련 - 헌신의 사원.
대장정 7장에서 키리안은 이탈자도 키리안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오랫동안 플레이어와 같이 굴렸던 아드레스테스가 헌신의 용장 자리에 오릅니다. 클레이아는 헌신의 손 자리에 오릅니다.
(*대장정 7장 관련 컷신.)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모든 다섯 용장은 우리 성약의 단의 인장을 강화하는데 필요하다.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이 자리에서, 충성의 용장에게 새로운 이름을 내리노라.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집정관이시여... 동정심을 잃은 충성이 키리안의 마음을 깨뜨렸습니다.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충성이 아니라... 헌신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목적과 우리에게 말이죠.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데보스가 우리를 배신했을 때, 나는 그녀와 창으로 만났지.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그녀의 말에 진실이 있었지만, 나는 듣지 않았다.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우리는 우서의 예에서 배워야 한다.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이제 모든 키리안은 이제 자신의 기억을 남길지 지울지 결정할 것이다.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군정관, 그대를 헌신의 용장에 임명하노라.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그리고 클레이아, 너는 그의 손으로 임명하노라.
클레이아: 저 말씀인가요? 집정관님 재고...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우리의 신성한 책임에 대한 네 헌신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자네보다 이 영광을 누릴 자격이 있는 자는 없다.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집정관이시여, 감사합니다. 책무를 따르겠나이다.
지배의 성소 관련 - 실바나스 사잇단계.
실바나스의 생명력이 80%가 간수가 오리보스로 진격합니다.
(*실바나스 사잇단계 컷신의 모습.)
간수: 네 노력은 허사로다.
간수: 오리보스는 내 손에 있노라.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안돼! 우리가 막을 것이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제이나, 차원문이 필요하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간수가 영원의 도시를 얻게할 순 없다!
Anduins Goodbye.
현재 많이 미완성이라 영상을 틀면 팅기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제목은 Anduins Goodbye 입니다.
어제 안두인의 나침반 및 안두인 모델이 추가된 것이 밝혀졌는데, 이 컷신에는 이것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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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uins Goodbye 컷신의 모습.)
해당 영상에서 플레이어는 캐릭터는 볼바르, 제이나, 스랄과 함께 코르시아 마을에 있습니다. 육면체 큐브는 안두인의 나침반입니다. 안두인은 반투명한 못브으로 보이며, 그는 뭔가 대화를 하지만 음성과 자막이 추가된 것도 없기에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위기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지배의 성소에서 실바나스 뿐 아니라 안두인의 운명도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플레이어가 실바나스와 싸우는 사이, 볼바르, 제이나, 스랄은 안두인과 싸우고 있죠.
이 컷신의 내용은 안두인이 반투명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때, 본체가 아닌 환영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 환영은 그의 나침반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안두인은 어떤 운명을 맞이할까요?
클레이아는 폭풍 진급하네요
안두인은 간수가 조종해서 나침반을 버리게 한걸까요
어쩌면 바로 정배에서 풀려나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