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타자베쉬의 책 탐험 보고서 A37J.
한 외국 와우저가 타자베쉬에서 흥미로운 책을 하나 찾았습니다. 이 책은 탐험 보고서 A37J라는 것으로, 이책에서는 태초의 존재, 와우 우주의 기원 등을 다루고 있어서 해외 와우 커뮤니티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탐험 보고서 A37J은 알피림(Al'firim)이나는 브로커가 쓴 책으로, 일피림은 태초의 존재의 무덤에 가기를 원했고, 우주를 탐험하는 것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의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현재 알 중개단에 대해 보고서와 결론인 메모 4장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탐험 보고서 A37J의 내용.
탐험 보고서 A37J의 서문에 따르면 알피림은 태초의 존재의 무덤에 가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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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전체 내용.)
우선 1장의 내용은 알피림이 우주의 기원을 어느정도 이해하였고, 우주를 이루는 여섯 가지 세력이 균형과 조화를 이뤘다고 이야이가합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일곱 번째 세력에 의해 결합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일곱 번째 세력은 "기하학적 유물, 프랙탈"로 설명됩니다.
(*1장 전체 내용.)
2장에서 알피림은 더 많은 것을 배우려고 시도하였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는 키리안의 지식 보관소에 접근하지만 승천의 보루에서 추방당했고, 말드락서스로 가서 시초자만 볼 수 있는 책을 찾다가 추방당했습니다. 결국 알피림은 오리보스에 도착하여 감독관 카세르와 잘 어울렸다고 합니다. 감독관이 "오래된 라이벌"과 비슷한 대화를 나눈 것을 알았을 때까지 말이죠.
(*2장 전체 내용.)
3장에서 알피림은 한때 필멸자의 영혼이었던 이릭투(Irik-tu)라는 많은 눈, 혀, 다리를 가진 곤충 모양 생물과 이야기를 합니다. 알피림은 필멸자가 령과 거래하지 않는다는 정보에 매료되어서 이릭투의 종교적인 생각에 흥미를 잃었다 합니다.
(*3장 전체 내용.)
결국, 알피림은 필멸자는 신화와 거짓 신을 믿는 반면, 어둠땅에 사는 존재들은 태초의 존재가 우주 뒤에 있는 진정한 힘이라고 이해하려는 자신의 생각을 최초로 다시 생각하게 되며 마무리 됩니다.
알피림의 라이벌.
알피림의 책 서문 및 2장에는 알피림의 여성 중개자 라이벌이 언급됩니다. 알피림은 최소 한 번 이상, "그녀"가 그들의 지위를 "다시 한 번"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 맹세하고, 카세르가 이전에 이 라이벌과 대화한 것만으로도 그를 불쾌하게 여기게 하였다 합니다.
이 여성 중개자 라이벌의 존재는 아마 베나리로 보입니다. 베나리는 의심스러울 정도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간수 및 다른 중개자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혹은 이자가 미지의 시장 타자베위의 막보스 솔레아라는 의견도 있지만, 그녀는 유물 수집에 미친 여자라 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6개 또는 7개의 원시 세력.
와정교과서인 연대기에 따르면 와우 우주는 6개의 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와우 우주론.)
하지만 알피림은 이 여섯 힘이 균형을 이룬 것이 "기하학적인 유물, 프렉탈"로 설명되는 일곱 번째 세력이라는 말을 합니다. 와우 연대기에 따르면 모든 현실은 빛과 어둠의 충돌에서 생겼다 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충돌시켜서 균형을 이루게 한 세력이 존재하는 것일까요?
태초의 존재의 무덤과 그들이 숨기고 있는 것.
말드락서스 스토리 마지막 장에서 플레이어는 빈 시초자의 권좌에서 시초자의 말을 듣습니다. 그 말중에 조바알이 무덤에 닿으면 안된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중재자가 마지막 열쇠라고 하죠.
강력한 힘을 가진 간수조차 태초의 존재의 무덤에는 쉽게 당도할 수 없는 듯 합니다. 과연 이 무덤에는 얼마나 많은 힘과 지식이 포함되어 있을까요? 지배의 성소 실바나스와의 전투 마지막 단계에서 결국 간수는 오리보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만약 여기서 간수가 자신의 목적을 이룬다면 태초의 존재의 무덤에 가는 마지막 열쇠를 얻게되는 셈입니다. 이는 지배의 성소에 나오면 조금 더 확실해질 듯 하고 차후 레이드가 태초의 존재의 무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7은 신의 수. 산자의 무한한 세상에는 죽음의 땅에서는 명확한 진실이 통하지 않는데. 그건 거짓이어서가 아니라 무한한 진실이 겹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거네요. 숫자 안의 숫자, 도형 안의 도형은 무한소와 무한대를 뜻하는데 이게 보통 문화권에서는 신을 말합니다. 지금 중개자는 유대교의 카발라 관점의 이야기를 하네요.
정말 박식하시네요 저는 읽으면서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던데 ㅡㅡ
7은 신의 수. 산자의 무한한 세상에는 죽음의 땅에서는 명확한 진실이 통하지 않는데. 그건 거짓이어서가 아니라 무한한 진실이 겹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거네요. 숫자 안의 숫자, 도형 안의 도형은 무한소와 무한대를 뜻하는데 이게 보통 문화권에서는 신을 말합니다. 지금 중개자는 유대교의 카발라 관점의 이야기를 하네요.
plios
정말 박식하시네요 저는 읽으면서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던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