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보면 GSL도 블리자드의 자본력에 의해 허울만 유지되고있지 실상도 영..
맹독충 왜 삭제해야하나
극초반의 강력한 스플레쉬 유닛이기 때문에.
스1도 보면 알지만 대부분의 스플레시 유닛은 2티어 이후에나 있다.
파벳이 있다고 하겠지만 파벳은 진동형이라 특정유닛아니면 데미지도 안박힌다.
그리고 자폭유닛이라는점
그나마 저그한테 있는 울레기를 제외한 전무후무한 스플레쉬 유닛인데 이게 자폭유닛이다.
이게 뭔소리냐면 저그한테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요할수밖에없다는것
소모성유닛이다 보니 능력치가 과장될수밖에없음
스타2는 다재다능한 유닛을 다 없애서(골리앗, 레이스, 스카웃 등등 지대공다되는 유닛, 그나마 남은 유닛도 해병빼고는 대게 너프)
상성싸움을 더 크게 만들었는데 맹독충은 결국 모이면 상성 씹어먹는 유닛
데미지도 20 / 35 로 중장갑 상대로 그렇게 약한것도아니고 건물도 완전 잘부숨
그니깐 일회용품이라 소수일때도 전투에 쓸모있게 능력치가 더 좋게 만들었는데 그게 결국 다수일때 씹상성으로 돌아온다는거
결론은 자폭유닛인 맹독충 ㅈㄲ라고 하고 럴커 복귀가 시급함.
두번째로 홧병차
이 유닛은 플라즈마실드를 치고싶어도 칠수가 없는 유닛임
벌처+파벳 이란 컨셉으로 만든 유닛인가 생각이드는데
기동성도 빠르고 스플유닛이라 상향하기도 애매한 유닛
지옥불 화염차는 경장갑에 극상성유닛이며 중장갑에는 손도 못쓰는 잉여유닛
농담아니고 내일부터 화염차가 군수공장에서 빠져도 밸런스엔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차원관문
이건 정말 악질적이고 지금와서 보면 블리자드가 왜 만들었는지 모르는 존재
내 진짜 블자에서 확장팩 개발하는 사람이면 토스가 차관을 너무 돌려서 수정탑 동력이 마비됬다고 구라치고 바로 뺄거임..
맵의 다양성을 억제시키는 ㅂ♡같은 존재이며
맵이 크든 작든 경기를 단순하고 재미없게 이끌고 가는 존재
덧붙여서 현재 스타2에 역언덕형 맵이 안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차관
내가 예상하는데 한 6개월 뒤에는 스타1이 중앙에 테란이 건물못짓게 건설불가타일 깔은것처럼 스타2도 토스가 수정탑 못짓게 건설불가 타일 깔을듯
그 외에 펌핑, 증폭, 지게로봇 삭제 해야하는 이유?
경기가 너무 빠르게 이끌어간다
사실 뭐 증폭펌핑지게로봇 삭제해도 경기 내적으로 바뀌어야하니 이건 뭐 패스
삭제해 봤자 자원캐는데만 8분, 4차관등으로 2분 이렇게 게임 바뀔듯?
그외에 최대인구수등 블자의 ㅂ♡짓
스1때는 자원채취량이 8이다, 스2는 5
자원 채취속도가 다르기때문에 단순하게 보면 별차이가 없지만
스1에 경우에는 일꾼의 채취량이 많기때문에 멀티에 일꾼 한 10기만 던져도 풍족하게 자원을 캐오지만
스2의 경우엔 멀티에 일꾼을 20기는 넣어야 자원들어오는게 느껴진다.
이것은 결국 전체적인 일꾼수가 스타1보다 더 늘었다는거고
멀티를 사우론식으로 처묵처묵해도 멀티먹은 보람도 없고 의미도 없다.
누가 어디서 실험했던것같던데 테란이 2멀티까지 어떻게든 먹으면 저그나 토스가 막멀티를해도 수입량 똑같다는걸
결론은 일꾼수가 늘어서 200이 금방차기때문에 막멀티를 못하며
멀티를 빨리먹거나 많이먹으면 병력이 더 많아서 우위를 점해야하는데 멀티먹은 일꾼수가 인구수를 차지해서 오히려 더 병력이 적은 현상이 발생
그래서 나는 인구수 250으로 늘릴거 아니면 그냥 다시 스타1 방식으로 바꾸라고 하고싶다.
기타 스2의 병맛 유닛때문에 컨셉도 다 바뀐게 정말 열받긔
내가 알기론 저그는 싸고 몰아치는 물량,
토스는 비싸지만 느리고 센 유닛
테란은 중간중간 수비형종족
뭐 이런걸로 기억하는데 관문유닛 잉여로운거 보면 할말이 안나옴
그냥 컨셉이나 맞추라고 하고싶다...
데샤 님에 의해서 이동 되었습니다.
다수맹독이 상성십는다는 소리는 맞긴한데 저그가 다수맹독 보유해서 불곰상성 십는거 자원상으로 쉽지않아보임 맹독만으로 불곰이나 탱크를 얼마나잡을수있을런지.. 잡는다쳐도 그거에 저그는 자원다쓰고 테란 병영회전력에 역러쉬 지지가 뻔하고 플토한테는 맹독 그리 위협적인존재는 아닌거같음 맹독충이 공격적인 운영을 강요한다는것은 저그의 특성으로 보고 게임하는게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차관은 테란하고 병력 생산방식에있어서 차별성을 주고 종족간의 다양한 플레이를 하기위해 만들었다고 보는데 이거없으면 종족을 바꿔도 비슷한느낌?이랄까 밋밋해지지않나 생각 되고요 화염차 자체는 벨런스 내의 큰 존재를 차지하지않는다는건 지나친 과장인게 지난시즌 GSL 장민철VS조나단 경기보면 이길수없어보이는 경기를 화염차 일꾼털기로 반전 시켜버리는 걸보더라도 없어지면안됩니다 화염차가없어진다면 힘싸움 위주의 평범한 플레이 장민철같은 힘토스에겐 해불탱선토르라는 밋밋한 조합을 강요받을수 밖에는 없죠 자원채취건이나 인구건에서는 저도 동조하는바임 근데 스2 아직까지 스1처럼 오랜기간 다듬어진것도아니고 같은 제작사게임 워3은 꽤오랜기간 다듬어졌으니 야언 죶;; 같은말도나오고 휴먼 나엘사기 라는말나오는데 너무 블리자드 몰아세우는게 아닌가싶네요
자세히 읽진 않았지만 공감.
그냥 스타하시면 되겠네요.
도마뱀남// 1. 맹덕때문에 수비적인 플레이도 못한다는게 문제임 2. 차관때문에 맵의 구도가 다 비슷해진다는겁니다. 3. 그렇게 일꾼 털기 좋은 유닛이 테란에게 있다는것도 어떻게 보면 밸런스문제고, 견제할때만 좋지 그외엔 별로라는게 대다수의 테란 유저의 의견
흠..근데 밸런스쪽 이야기로 가면 끝이 안날듯... 저마다 생각이 틀려서..테란이 사기라는것 빼면 ㅋㅋㅋ
데샤// 1. 버맹이나 감염충으로 수비에대한 해법찾을수있음 2. 맵구도에 대해선 해법도 찾기전에 극단적으로 삭제 하자는게 좀그렇네요 3. 화염차란 유닛의 특성이 일꾼터는건데 그걸로 밸런스문제운운하는건;;;;
도마뱀남// 1. 버맹이 마인도 아니고 전혀 대안이 될수없습니다. 2. 제가 맵 만들어서 알지만 차관때문에 맵 구도가 단순해진거 맞습니다. 스1는 공성전차생각하고 만들어야하는데 스2는 차관까지 생각해야해서 역언덕이나 타우크로스같이 성곽형맵은 꿈에도 못 꿈니다. 3. 일꾼 터는 특성은 사신이지 화염차가 아닙니다.
일꾼터는 특성의 사신이 건물뎀 애미없는 폭탄을 쓰죠... 사신이 과연 건물털이범일까요 일꾼 학살자일까요 유닛의 특성은 누가 규정하는 건가요
화염차가 일꾼터는유닛이아니면 뭐 GSL 리거들은 바보도아니고 화염차로 일꾼터는건가 .... 그리고 맵관련은 제가 터치도안했는데 되게민감하시네요
화염차가 일꾼터는 역할 외엔 거의 활용도가 없어서 일꾼털때만 쓰는거죠 지금 사신은 사실상 잉여 상태라 쓰기도 애매하고
완자와밥상// 일꾼터는 용도라 일꾼터는거임 ;; 가끔 질럿이나 링잡을때쓰고 사신은 사신대로 쓰는거고 ;;
유닛의 특성은 사용하는 사람이 유닛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한방 교전때 경장갑 녹이는 열할도 확실히 하긴 함. 컨트롤을 잘 하면이라는 전제가 붙지만... 근데 저그전할땐 그딴거 없ㅋ엉ㅋ 어택땅~ 우헤헤헤~
테란도 어택땅 우헤헤~
차차 나아질거라 보임둥....
제가 이상한걸수도 있는데 저는 이상하게 종내 재밌는데영... 밸런스 문제를 떠나서 밸런스 맞는거 같기도 하고...
ㄴ논지에서 벗어난 발언인듯
만약 차원 관문이 없다면 플토는 다밀어 가다가 하나 하나 잡혀서 끝남, 테란 같은경우는 회전력도 좋고, 저그도 회전력 좋고 만약 차원관문 없다면, 하나 하나 시증 걸어줘야 되는데 뭐 넥서스 마나가 무한도 아니고.
ㄴ 차관에도 시간증폭 걸면 소환대기시간 빨라지는뎀 ;; 연결체 2개면 한방에 차관 8개 돌릴마나가있는데;; 저그가 회전력좋은것도 에벌레 뻠삥을 잘해서 그런거지 그게없음 회전력이고뭐고 없음 ;; 테란은 사기
전체적으로는 공감. 블리자드는 무슨 생각으로 밸런스를 조정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차관은 프토유저인 제가 생각해도 사기이긴 하지만 시증만 가지고는 테란 반응로랑 저그 펌핑 못이깁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 밸런스가 이상하긴하나 위 주장은 말도 안돼요. 차관이 사기인 이유는 부적업 고위기사가 테란을 유린했던 점, 차관의 회전력을 저그가 못따라가는 점이 문제점이었습니다. 덕분에 부적업 고위기사는 포풍 너프되었고 저그는 프로토스를 너프하는게 아니라 저그를 버프해야합니다. 그리고 저그 히드라 1티어로 바꾸고 러커 줄건가요? 그럼 저그는 정말 고맙죠. 스타2 특성상 '대군주의 디텍팅 기능 삭제'와 '지계로봇으로 스캔 활용의 중요성 증가' '로봇 공학을 강제 할 경우 일방통행 빌드' 모든 종족들이 은폐 유닛에 대처가 조금씩 늦춰지게 짜여졌는데 러커 등장하면 빵빵터지겠군요. gsl 경기에서 맹독충 돌리는 모습 보면 알겠지만 가스에 허덕여서 배째라식 확장을 하지 않으면 테크는 타지도 못하고 프로토스, 테란에게 당하기 일수 입니다. 심지어 저저 전에서는 서로 맹독충을쓴다면 일생일대의 병림픽의 진수를 볼 수 있습니다. [gsl 박성준vs정승일 경기 참고] 또한 각 종족의 특색 스킬에 대해서 꼬집으셨는데, 프로토스는 시간 증폭이 사라진다면 그것으로 '끝' 아니라 빌드 타이밍을 감소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저그는 범핑을 없애면 자원 채취의 중요성이 커진 스타2에서는 일벌레 타이밍이 없어지며 소모성 전투가 늘 일어나는 저그는 회전력이 타 종족에게 크게 밀려 진짜 할게 없어지네요. 그리고 지계로봇이 사라지면 스캔의 활용 빈도가 늘어나서 암흑기사 찌르기라는 빌드는 더 이상 경기에서 볼수도 없고 이미 고위기사 너프로 기사단을 이용에 차질이 생긴 프로토스는 초반 관문 싸움으로 게임을 빨리 가져가려고해서 더 게임 경기는 빨라지겠네요.
그리고 군수공장의 화염차는 이미 새로운 빌드도 테란이 만들어보이고 있고, 쓰임새도 시체매에 비해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많이들 떠들기 시작하죠? [테란의 화토해밤 러쉬: http://www.playxp.com/sc2/strategy/view.php?article_id=2680253] [화염차 실험: http://www.playxp.com/sc2/experiment/view.php?article_id=2678514] 밸런스는 하나만 보면 안됩니다. 지계로봇이 사라지면 끝, 시증 사라지면 끝, 차관 사라지면 끝 라바 범핑 사러지면 끝. 이렇게 밸런스 짤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게임이라는게 하나가 사라지면 또 다른것도 바꿔서 밸런스를 맞춰야하니 말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프로토스의 차관과 시간증폭이 사라지면 회전력이 다른 타 종족보다 밀린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시간증폭, 차관 때문에 아시다시피 스타1에 비해서 모든 프로토스 빌드 타이밍이 늘어나 테크 타이밍은 늦춰졌고 생산력은 올라갔으니까요. 자 그럼 블리자드 사는 고민하겠지요. 1 차관을 없앴으니 기본적으로 관문에서 튀어나오는 유닛의 시간을 단축시킨다. 2 시간 증폭을 없앴으니 관문에서 튀어나오는 유닛의 시간을 단축시킨다. 3 유닛이 늦게 나오게 냅두되 테크를 빨리 타게 건물 소환 시간을 줄인다. 그리고 유닛이 늦게 나와서 수가 적어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게 포ㅋ풍ㅋ 버프한다. 4 다 필요없고 테란도 반응로 없애고, 저그도 범핑없애고. 차라리 스타1 처럼 돌아간다. 위 처럼 하나를 조율해도 많은 것을 고민하게 되는 것이 게임의 밸런스입니다. 뭘 없애라라는 의견은 너무 게임을 단층적으로 보는 의견일 뿐입니다.
악감정// 본문은 차관이 사기라는게 아니라 차관이 맵을 단조롭게 만든다는 말입니다
도마뱀남// 맵구도에 대한 대책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글쓴이의 말은 그냥 푸념글이지 극단적으로 삭제할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차관이 삭제된다면 말이나 될 소리입니까 블리자드는 차관이 종족 다양성 위해 만들엇지만 맵의 단조로움은 어떻게 해도 바꿀수 업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화염차는 단지 일꾼 잡이용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기 때문에 효용성이 떨어지고 있으나 마나한 유닛이라는 거죠..
맹독 역장 ㅈㅈ ㅋ
테란만 하시나보네요
읽다보니 웃겨서 그냥 초장만 읽었지만 님이 하는 테란만 상향하면 밸런스가 맞습니까 ?? 님이야 그렇게 느끼겠죠 많이 이길테니까 ㅋㅋ 시풋 ㅋㅋ
첫줄부터 테뻔뻔인게 보이는 글
그냥 스타하면 되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까지 보다 기가차서 관뒀네
어의없네 블쟈 취업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