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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북미 최초로 징을 울려서 안퀴라즈 문을 연 스케람 서버의 'ONSLAUGHT'길드의 클래식 안퀴라즈 사원에서 북미 최초 쑨 킬을 달성했습니다. 대략 쑨까지 38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공주 후후란, 아우로, 비시두스, 실리시드 왕실과 쌍둥이 황제 이후 하며 쑨에게로 직행으로 38분만에 쑨 세계 최초 킬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해당 길드는 전체 킬이 아닌 대부분 선택형 네임드(안퀴라즈는 총 9마리 비선택형 4마리 선택형 4마리)를 패스하고 쑨만 잡아서 애매한 논쟁이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네더윈드 서버의 'Rise' 공격대는 최초로 안퀴라즈 사원에 들어가 쑨을 처치한 길드는 아니지만, 북미 클래식 안퀴라즈에서 최초로 9명의 네임드를 전부 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9마리의 전체 네임드 잡는 시간은 약 시간은 약 1시간 10분정도 걸렸습니다.
그떈 공략도 체계적이지 못했고 애드온 도움도 별로 없던 시기 + 특성이랑 장비가 지금은 세기말 기준이라
2회차 인생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증하는 중
애초에 중국에서 먼저 열려서 올킬나왔을텐데 세계최초?
동시 오픈이 아니었나요?
중국은 버그아니였음? 다 접속끊게만들었던거같은데요
옛날에 거의 몇시간 한거 같은데.. 1시간이라니;;
레드노드
그떈 공략도 체계적이지 못했고 애드온 도움도 별로 없던 시기 + 특성이랑 장비가 지금은 세기말 기준이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859978009
오히려 쑨보다는 후후란이나 비시디우스, 황제에서 헤딩하는 공대가 더 많은듯
2회차 인생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증하는 중
근데 난 왜 재수강해도 학점이...
정공있을때였는데 쑨보다 오히려 지렁이(?)가 더 어려웠던 느낌.. 쑨잡은뒤에 하하 별거아니겠지하고 갔다가 개털림.. 이후엔 낙스공략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