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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개의 확장팩 동안 의도가 베일에 쌓여 있던 실바나스 윈드러너에 대한 새로운 책이 11월 9일에 출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크리스티 골든이 집필한 이 신규 도서는 지금 사전 구매가 가능합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9.1 패치의 지배의 성소 공격대에서 최종 우두머리로 등장할 예정이며, 신규 밴시 모델 역시 추가되었는데요. 실바나스는 현재 간수와 협업하고 있는 상태이나, 정확히 어떤 의도를 갖고 있는지는 불투명합니다.
※주요내용
순찰대장. 밴시 여왕. 대족장.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많은 칭호를 거쳐 왔습니다. 누군가에겐 영웅이지만... 누군가에겐 악당이기도 하죠. 하지만 정의든, 복수든, 아니면 더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실바나스는 늘 자신의 운명을 제어하고자 했습니다.
간수와 함께 아제로스 전체를 운명의 감옥에서 해방시키고자 하는 지금, 실바나스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힘에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 졌습니다. 이제 그의 마지막 목표는 바로 자신들의 죄수왕 안두인 린의 충성을 받아내는 것입니다.
성공하기 위해, 실바나스는 그를 간수의 곁으로 이끈 가슴 아픈 과거를 다시 마주해야만 하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가장 큰 라이벌에게 드러내야만 합니다. 여기서, 실바나스의 모든 이야기가 드러나게 됩니다: 윈드러너 가문의 시작부터 순찰대장이 되기까지의 길; 아서스의 손에 의한 죽음부터, 포세이큰을 창설하며 새로이 발견한 자신의 목적; 가장 처음 나락을 보앗을 때부터, 어둠의 장막 너머가 갖고 있는 진정한 의미와 결과까지 말이죠. 하지만 승리의 순간이 가까이 다가오는 순간,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결국 궁극적으로 자신을 정의할 결정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실바나스 자신만이 내릴 수 있는 결정을 말입니다.
가면갈수록 역겨워지는 시체
진짜 어지간한 와우 소설은 다 샀는데 이정도로 사기 싫어지는 책은 또 처음이네. 걍 인게임에서 풀라고. 걸정을
아니... 책이 또나와. 이건 아무래도 자서전인 모양이네.
작가의 업적
일리단과는 다르게 이번엔 세탁기 제대로 돌릴 모양인데
가면갈수록 역겨워지는 시체
진짜 어지간한 와우 소설은 다 샀는데 이정도로 사기 싫어지는 책은 또 처음이네. 걍 인게임에서 풀라고. 걸정을
꼭 와우만 이러는 게 아니라 어쌔신 크리드도 이러고 스타 워즈도 이러는 거 보면 이러는 게 돈이 되나 봐요
아니... 책이 또나와. 이건 아무래도 자서전인 모양이네.
일리단과는 다르게 이번엔 세탁기 제대로 돌릴 모양인데
작가 보니 패스 해야할듯.
캐릭터는 이미 붕괴되고, 싼똥은 아직 남아있으며, 개판난 서사(?) 수습할 생각은 없으니깐 이젠 막가자는거네 샤비 쉑
실바나스는 이도저도 아닌 복합적 캐릭터로 끝날것같은 예감이 든다...
작가의 업적
한때 간지원탑이였는데...
저것도 언제, 어떻게 불쏘시개가 될지 모름. 워크 연대기도 설정변경 때문에 불쏘시개 될 판인데
아오... 게임내에서 풀어줘, 좀!
또 세탁기 돌리려나? 개똥 같은 소설 그만 내고 그냥 게임에서 풀어냈으면 좋겠음
제발 유저손에 죽고 끝내라
와우 연대기 팔아먹고는 설정 뒤집기 하던거 생각하면 저것도 걍 냄비받침 수준
분명 처음에는 금여사였던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를수록 도금으로 드러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