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넣어보고 싶어서 쓱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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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아타스는 오늘도 요염합니다....
이건 진짜... 전지적으로 얼라이언스 입장, 그것도 호드를 싫어하는 얼라의 잘 이입해야 나올만한 반응... 그것도 단 한줌의 가식없이, 정말로 솔직하게 자기가 느낀걸 말했을때야 나올만한... 그런 반응이네요. 그런대 말하는거 중간중간에 포장질이 참 정성스럽게 되있는걸보면 참...
"'영광의 길', 그들은 그 길을 이렇게 부르고 있소. 그들의 으스스한 숲에서부터 어둠의 문까지 이어지는 그 길은 내 동족들의 뼈로 덮여있지. 그들은 우리를 짐승처럼 사냥하고, 도시를 파괴하고, 생존자들을 고문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았소. 그들은 내 형제들을 성스러운 빛의 가호 아래 안락한 곳에 매장하진 못할망정 도로포장용 돌로 사용했소이다. 그 고통받은 영혼들은 지금도 구원을 울부짖으며 이 땅을 배회하고 있소. <형제/자매>에게 부탁하니 이 일을 도와주시오."
아웃랜드에서 퀘스트하다가 영광의길을 갔는데 도로 밑이 죄다 뼈다귀인거보고 굉장히 섬뜩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니 무기도 조진건가...? 지금쯤 아교로 쓰였을터니
잘아타스는 오늘도 요염합니다....
음란한 단검 에고소드
오..오우야...찌찌..허리..골반 .음...~
브금선정이 아주 적절하네요...
아웃랜드에서 퀘스트하다가 영광의길을 갔는데 도로 밑이 죄다 뼈다귀인거보고 굉장히 섬뜩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니 무기도 조진건가...? 지금쯤 아교로 쓰였을터니
어우 지옥불 반도 가운데에 있어서 명예의 요새에서 가로질러 가기도 귀찮은 커다란 길이 다 뼈인거 알았을 때 어우
해시신루
"'영광의 길', 그들은 그 길을 이렇게 부르고 있소. 그들의 으스스한 숲에서부터 어둠의 문까지 이어지는 그 길은 내 동족들의 뼈로 덮여있지. 그들은 우리를 짐승처럼 사냥하고, 도시를 파괴하고, 생존자들을 고문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았소. 그들은 내 형제들을 성스러운 빛의 가호 아래 안락한 곳에 매장하진 못할망정 도로포장용 돌로 사용했소이다. 그 고통받은 영혼들은 지금도 구원을 울부짖으며 이 땅을 배회하고 있소. <형제/자매>에게 부탁하니 이 일을 도와주시오."
이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건 진짜... 전지적으로 얼라이언스 입장, 그것도 호드를 싫어하는 얼라의 잘 이입해야 나올만한 반응... 그것도 단 한줌의 가식없이, 정말로 솔직하게 자기가 느낀걸 말했을때야 나올만한... 그런 반응이네요. 그런대 말하는거 중간중간에 포장질이 참 정성스럽게 되있는걸보면 참...
호드건 얼라건 전쟁이 일어났으니 경비병 같은 고통을 겪은 자는 수도 없이 많겠지, 그저 씁쓸하다.
잘아티스의 검이 경비병손에 들어왓을때 경비병 스스로가 뭔가 이때를 깨닿고 에테리얼에게 맡기지않은거엿던가...
민간인 학살 전이라면 경비병이 참 나쁜놈인건데... 테라모어에서 민간인 몰살시킨 이후라면 경비병 말도 이해가 되긴 하네요. 어쨌든 대의명분은 확실하니까요. 니가 먼저 선빵(테라모어) 쳤으니 내가 쳐도 상관없지? 라는거니까요.
현실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죠. 독소전쟁이라고.. 나치독일은 소련을 무자비하게 침공했고, 소련은 역시 무자비하게 되갚아줬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쟁범죄에는 전쟁범죄로... 여담이지만, 호드는 이리저리 모순점과 업보가 많은 진영이죠. 차라리 처음부터 악역 진영으로 나왔으면 좋았을 정도로... 계속 세탁과 선역화가 있었지만, 격아 시점에서는... 더 이상 가망이 있을까요?
박지훈에 따르면 가망이 없오.
망할 시체련이 대족장된 시점에서 뇌사 확정...
훗날 설겆이 할때마다 보게되었다
이.... 됐다, 긴말 필요없다 롤프, 넌 만나게 될 것이다 그녀가 아니라 다른 그녀를 만나게 될 것이다 네 정의에 죽어간 너의 거울 고블린녀를
늘 달관한듯 능글대는 꼬락서니가 역겨웠지 추악한 몰골이 드러나니 통쾌하구나
이 만화를 보고 있자니... 워크 세계관은 차라리 초기에 살게라스 손에 멸망했어야 할 듯 하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lWDYAJ2-Y1E 좋군. 보아라, 그가 무엇이 되었는지
롤프... 롤프... 가짜이름일지언정 비열한 롤프! 너를 내가 저주한다 호드유저인 내가 저주한다 가식과 기만과 나태와 궤변에 둘러싸인 너를 내가 짓이기고 말겠다 아니, 나 아닌 누군가가. 널 심판할 많은 원혼들이 너를 찢어발길것이다 피하지 못할것이다 당연히 허나 너는 네가 바랐듯이 스스로의 계략과 생각에 의한 그것들 그 오만에 의함이 아닌 하늘과 사람이 내린 벌에 찢겨나갈것이다 네 오만은 결코 통하지 않는다 네가 상상치도 못한 굴욕과 괴로움이 너를 갈갈이 찢으리라 찢고 바닥에 묻으리라 넌 피할도리가 없다 결코
연극? 무대? 하! 오만도 정도껏 해야지!
음 역시...잘못한걸 너무 길게 말하신다 하더라니... 호드쪽분이셨군. 더 화가 날만하군요
근데 호드유저시면 롤프가족의 죽음이 유저 책임도 상당부분 있는거 아시죠...? 유저들이 대공방어 무력화만 안시켰으면 이런 일 안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