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가 오늘 저녁에 와서 퇴근하자마자 바로 써봤습니다
원래 머리가 커서 그런지 모자가 작네요
페도라 + 역병의사 마스크 조합
의외로 어울리는 듯 하면서 안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이건 원래 있었던 챙 모자 버전
역시 마스크 끈이 있어서 근가 좀 어색해 보입니다만
위의 사진이랑 비교하면 의외로 괜찮습니다
작년 지스타 땐 이랬습니다
아직 저 옷을 입으면 덥고 해서 그냥 결혼식 때 입은 양복으로 해봤는데
의외로 괜찮은 편이네요
내년 할로윈 때 코로나가 물러나면 저렇게 입고 다녀볼까 합니다
사진 용량이 커서 자꾸 가로로 눕혀지네요
뭘 해도 가로좌가 되버리니 그냥 이데로 올리는 게 더 속편할 거 같습니다
우와 분위기있어요!!
목이 돌아가네요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