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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광고가 진짜 지금 봐도 라면 땡기게 하긴 해 ㅋㅋㅋ
마케팅 중 광고 사례보면 나오는 예시중 하나임 '맛'이라는 텍스트로 묘사하기 한계가 있는 감각을 시각과 청각으로 묘사한 어쩌구 저쩌구 단, 이러한 감각마케팅은 대상자가 기존이해도가 있어야함 라면과 같이 흔하게 누구나 접하는 것이기에 효과가 먹히는것
전화기 빼놓는 디테일
그냥 라면 먹는걸로 끝냈으면 평범한 광고였을거 같은데 중간에 뜬금없이 김치 써는 장면을 넣었어 진짜 악질이야
광고는 아니지만 기생충 짜파구리 개인적으로 영화보고와서 다음날 바로 끓여서 먹음
오히려 라면 대중화 되기 전에는 안통하는 마케팅이라는 거구만…
아, 저러면 연락 안되는 거구나
저 광고가 진짜 지금 봐도 라면 땡기게 하긴 해 ㅋㅋㅋ
물 올렸다
먹뱅은 어느시대던지 통했다 이 말
지금도 먹고 싶음
전화기 빼놓는 디테일
히틀러
아, 저러면 연락 안되는 거구나
저러면 통화중으로 간주되서 전화가 안됨 휴대폰으로 치면 비행기모드 [원리는 다름]
먹방도 개쩔긴 한데 시작의 수화기 내려놓는거랑 마지막에 쩝 하면서 젓가락 빠는게 진짜 화룡점정임.
영상보면서 든 생각이었는데 저 댓글 보니까 진짜 유선전화기 모르는 세대로 넘어가는구나 싶었음ㅋㅋㅋ
요즘은 유선전화 있는 집이 오히려 드무니까 ㅋㅋㅋ
우리집도 몇년 전에 해지했는데 그 때만 해도 그래도 급작스럽게 쓸 일이 있지 않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결국은 쓸 일이 딱히 없드라
아무래도 연락 주고받는건 휴대전화가 직빵이니까 유선전화는 집에 없으면 못 받음
울 어머니가 그러시길 휴대전화 집안에서 어디 뒀는지 잊어버리면 집 유선전화기로 걸어서 찾아야 한다고 ㅋㅋ
ㅋㅋㅋㅋㅋ
마케팅 중 광고 사례보면 나오는 예시중 하나임 '맛'이라는 텍스트로 묘사하기 한계가 있는 감각을 시각과 청각으로 묘사한 어쩌구 저쩌구 단, 이러한 감각마케팅은 대상자가 기존이해도가 있어야함 라면과 같이 흔하게 누구나 접하는 것이기에 효과가 먹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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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라면 대중화 되기 전에는 안통하는 마케팅이라는 거구만…
방송계가 면치기를 계속 미는 이유
아는맛이 무섭다는거구만
그래도 본문 광고는 너무 맛있게 드셔서 한번쯤 먹어볼까 싶긴할듯 ㅋㅋ
워메...
광고는 아니지만 기생충 짜파구리 개인적으로 영화보고와서 다음날 바로 끓여서 먹음
아 지금 보니까 또 배고픈데 크으읅
요즘 김치 라면은 오모리 김치 라면 같이 김치 찌개에 라면사리 넣은 느낌인데 저건 김칫국에 라면 끓인 뭔가 담백하면서 시원한 느낌인가? ㅋㅋ
콩나물 김치라면이 그런 시원한 스타일의 국물임. ㅎㅎ
이게 대관령 김치라면의 정식 후계자이긴 한데 맛이 좀 달라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현존하는 김치라면 중엔 이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오 기억해놨다 사먹어야지
그냥 라면 먹는걸로 끝냈으면 평범한 광고였을거 같은데 중간에 뜬금없이 김치 써는 장면을 넣었어 진짜 악질이야
라면 마케팅의 교과서 같은 느낌이 되어버림. 면치기 하면서 소리를 낸다던가 젓가락으로 들어서 라면 면빨을 강조 한다던가 먹고 나서 크허~ 같은 감탄사를 낸다던가
진짜 사운드 개미쳤음
음식 광고는 맛있게 잘먹는 모습만 보여줘도 성공
튜닝의 끝은 순정... 백마디의 말보다 한 젓가락
보니까 침고인다 또
저 라면 지금은 못 구하겠지?
검색해보니까 지금도 파는중
대관령 김치라면 단종되지않았었어?
단종여부는 모르겠는데 팔긴 팔음
인터넷쇼핑에 올라와있던데 뭐징
막상 주문하려고 하면 안 될 걸요 단종된 거 맞아요
아하
아....안돼!! 야식 땡기면 안된다고!!
https://youtu.be/77xjy9mkcd4?feature=shared 나중에 실제 cf에 차용되어 사용된 레전드 라면 노래 <핵폭탄과 유도탄들>....
전화 디테일ㅋㅋㅋㅋㅋㅋ 어린 친구들이 보면 저게 뭔가 싶겠다
이홍렬 아저씬가?
저게 먹방이지
마지막에 젓가락 빠는게 ㄹㅇ ㅋㅋ
....혼자먹니?
인터넷 퍼온건데요
마지막 아쉬워서 젓가락 쪽쪽 빠는 디테일까지
작성자 이거 삼양에게 돈받고 글 올렸냐 이거보고 김치라면이 땡기자나 ㅋㅋㅋ
와 지금 엄청 배부른 상태인데 영상 보자마자 침 고였어 ㄷㄷ
어렸을 때 저거 보고 김치라면이 한국서 제일 맛있는 라면인 줄 알았는데 꽤 싼거 보고 놀램
씁 저녁을 김치찌개 덜어다 거기에 라면 끓여서 먹었는데 이거 보니까 라면 하나 더 땡긴다...
흠. 저 아재는 귀곡산장에서 임하룡이와 께롱께롱 거리던 할매분장아재잖아
망구망구 망망구 망태망태 망망태
귀곡산장에 그런 게 있었음? 내가 기억하는 건 뭐 필요한거 없수? "없으면 말고~ 없으면 말랑깨롱 깨롱깨롱 이건데.
그건 마지막 소절이고 풀버전 가사가 따로 있어
ㅋㅋㅋㅋㅋㅋ졸라 오래된 프로인데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코너 끝날 쯤에 두 분이 같이 부르는 노래 있었음. 망태망태 망망태 망구망구 망망구 우리는 산장지기 괴상한 노인 영감~ 꺼지지 않는 불꽃 망구~ 밤에 피는 장미 누구든지 환영해요 귀곡산장 간이 커도 와우 겁 많아도 와우 기절안하곤 못 배기는 귀곡산장 뭐 필요한 거 없수? 없음 말고 뭐 필요한 거 없수? 없음 말고 없음 말랑깨롱 깨롱깨롱~ 아직도 기억나네.
이거보니 그것도 기억나네 오대로 갔나 오대로 갔나 오데가~ 땅굴파고 날랐나 지붕뚫고 날랐나~ 눈물콧물 다 빨아먹고~아오지아요~ 이게 아마 웃으면 복이와요 그거였는데 오서방 미스터 뚱, 아직 기억남.
이홍렬은 당시 넘사벽 개그맨인데 CF까지 쩌는게 나와서...
내가 좋아하는 라면인 대관령 김치라면 라면 자체가 약간 슴슴한 편인데 엄마표 신김치 썰어넣으면 존맛임
어렸을때 진짜 많이 따라했는데 ㅎㅎ 지금도 맛있는 김치보면 라면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나 이거 광고 기억남
그래서 김치가 어디있죠?
물론 저렇게 팔아도 당시 신라면 단일 상품 시장규모 절반도 안되는 시장이라..
김치라면 시큼한맛나서 좋아함^^ 물양 좀 적게 넣음
김치라면인데 예시에 계란도 넣었네?
지금봐도 잘 만든 광고깈해 ㅋㅋ
저거 뒷 이야기를 풀자면 저 광고 뽕맛을 보니까 이제 광고주들이 광고업자들을 닥달함 광고업자들은 무뜬금 우리가 경제를 돌린다 ㅇㅈㄹ 뽕에 차오름 뽕에 차오르니까 예술가뼝에 걸림 라면광고 30초 찍는데 배우 하나 델꾸 한달내내 라면 처먹는것만 찍음 광고 디렉션이 파채 몇개가 젓가락 끝 몇미리 지점에 걸리고 면발이 몇개가 걸려야 하고 들어 올릴 때 국물이 찰랑거려야 하고 ㅇㅈㄹ 하면서 모든것을 광고업자놈들이 통제하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광고는 배우 이미지가 중요하고 그 이미지를 이용하는 광고가 주를 이루지만 저당시 낭만의 시대에선 쓸모없는 잡기술이 중요하다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음 그게 저 광고 이후 한동안 광고쟁이들 주류여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지 뜯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