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빛과 어둠의 소녀
배경설명
"빛도 어둠도 유일한 정답은 아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타곤 산 기슭에 사는 어린 소녀 제인은 부족의 최고 우두머리인 부모님을 모두 잃고 혼자 얼마 남지 않은 유랑 산악부족의 부족장이 되었다. 부족민들을 지키기 위해 레오나와 다이애나에게 수련을 받았으나, 만족하지 못한 그녀는 홀로 수련과 묵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 '빛과 어둠은 서로 적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부족민들을 위해선 두 힘을 조화롭게 싸는 것이 중요할뿐...'
패시브: 빛과 어둠의 만남
아군 챔피언은 제인의 스킬 및 단일 대상 액티브 아이템 효과로 빛의 표식이 새겨집니다. 적 챔피언은 제인의 스킬 및 다른 아군의 이동 불가 효과로 어둠의 표식이 새겨집니다.
제인이 스킬을 사용하고 다음 기본 공격 시 빛의 표식을 새긴 대상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어둠의 표식을 새긴 대상에게 마법 피해를 줍니다.
Q: 양면의 표식
제인이 지정 아군 챔피언에게 빛의 표식을 새기고 이동 속도를 1초간 증가시키거나, 지정 적 챔피언에게 어둠의 표식을 새기고 이동 속도를 0.5초간 낮춥니다.
단일 대상으로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 양면의 표식을 새길 수 있습니다.
W: 확산
챔피언에 맞으면 멈추는 파동을 날려 경로에 있는 적및 적중한 적에게 마법 피해를 줍니다.
표식이 새겨진 챔피언에 적중할 경우 대상 주변의 아군은 체력을 회복하고 적은 마법 피해를 입습니다. 이 때 아군 챔피언은 빛의 표식이, 적군 챔피언은 어둠의 표식이 새겨집니다.
E: 변화무쌍
제인이 표식이 새겨진 대상으로 돌진하여, 빛의 표식이 새겨진 대상에게는 보호막을, 어둠의 표식이 새겨진 대상에게는 마법 피해를 줍니다.
2초 내에 처음에 돌진한 대상과 다른 종류의 표식으로 다시 돌진할 수 있지만, 한 번 돌진한 대상에게는 일정 시간 돌진할 수 없습니다.
R: 빛과 어둠의 시간
제인이 아군 챔피언의 경우 어둠의 표식이 새겨진 갯수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시키고, 적 챔피언의 경우 빛의 표식이 새겨진 갯수에 비례해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일정 시간 동안 빛의 표식이 있는 대상의 체력 회복량이 30% 증가하고 적 챔피언의 공격으로부터 10% 덜 피해를 입으며, 어둠의 표식이 있는 대상이 절단 효과를 당하며 추가로 아군 챔피언으로부터 10% 추가 물리/마법 피해를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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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컨셉에 대한 설명
1) 근중거리 마법사 챔피언임. 기본공격 및 대부분의 스킬이 사거리가 그리 길지 않음
2) 주요 딜과 힐은 빛과 어둠의 만남(P-기본공격), 변화무쌍(E)에서 나옴
3) 주로 라인전보단 한타에서 더 위력을 발휘함
4) CC기라고는 0.5초 둔화밖에 없지만, 힐량이 어느정도 되며 잘 컸을 경우 서폿답지않은 딜량도 가능(물론 가까이가다 뒤지지 않는다면야)
5) 본인에게도 Q 사용 가능
당장 트리스타나 도 q스킬은 공속 버프인데..
q에 공격스킬있는거 국룰 아닌가요 ㅡㅡ
유미는말안해
당장 트리스타나 도 q스킬은 공속 버프인데..
세주아니:??
국룰 ㅇㅈ
세주는 공격스킬 맞는데..
베인...
그래 앞구르기는 본능입니다.
구르기 하면 공격력 올라가요
세주 돌진 공스킬
q랑 e 합치고 스킬 하나 더 넣는거 어떤가요?
젠야타 느낌이네
제목어그로가 너무 강력해서 들어왔습니다
차피 아군한텐 빛의표식만 새겨지고 적한텐 어둠표식만 새겨지는데 굳이 빛과 어둠이라고 나눈 이유가 뭐임? 아님 내가 이해를 잘못한건가? 그냥 빛과 어둠이라는 퓨전컨셉이 멋져보이니까 그 컨셉에 어떻게든 끼워맞춘것같음 그런이유때문인지 롤 스토리 개편 이전 씹독 너드들이 자캐덕질로 범벅된 B급 게임스토리 냄새가 이 캐릭터 배경에도 느껴짐 애초에 유미의 어디를 봐서 못만든 챔프라 하는거고 잘만둔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내 주변 겜좀 하던 또래 여자들은 유미 일러 보고 난이도도 높지 않은 챔프라는 말 듣고 대거 유입된거 보면 이 챔프 개발목적은 충분히 달성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