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오버워치도 이번에 컨텐더스 그렇게 진행하더만 거기서 조금만 변행해서 롤도 MSI 시즌에 롤드컵 티켓 수 놓고 메이저, 마이너 리그 나누어서 하면 되지 않을까?
메이저는 한국, 중국, 유럽, 북미 4지역 스프링 3~4위까지 대결해서 1위 지역이 3시드 직행하고
마이너는 나머지 9지역 스프링 2~3위까지 대결해서 1~3위 지역이 1시드 직행하고 플레이인에는 2시드가 나갈 수 있게 되고 거기에 1위지역은 플레이인 조별선정 때 티어 1에 선정될 수 있는 혜택 추가로 제공하고
이러면 플레이인 지역은 1위에게만 주어졌던 국제대회 경험의 기회가 더 열리게 되고 메이저 또한 한국이 최강자 자리에서 벗어난 시점에서 누가 3시드 직행 티켓을 받냐는 갑론을박을 한 번에 씻을 수 있게 됨. 물론 이런 컨셉 대회에서 어느 팀이 트롤이라도 한다면 진짜 헤엄쳐서 와야 될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