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에 가기 귀찮음 ...
해외팀들이 돈은 많이 주는 편이지만 .. 외국인 세금법 과 체류기간 동안 소비 되는 금액등 많이 빠져나감..
언어, 문화 그리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서 적응하기 어려움
2. 주전 자리 보장성 낮음 ...
플레이인 리그는 시즌제로 운영하고 , 스프링시즌 ,서머시즌 시즌 단위로 리빌딩하는 경우 많음..
큰 메이저 리그는 아카데미,유스 리그가 있어서 .. 생각만큼 많은 경기를 뛰기 어려움 (유럽,북미 - 단판제)
물론 현지에서 인지도 쌓으면서 , 커리어가 되면 현지인들 처럼 대우를 해주는 경우는 있음.
(그나마 잘된 선수가 - 도인비, 임팩트,루키,스카웃,임프 ,더샤이,트릭 정도)
3. 한국에서 유명해지고 싶어서 ...
아무리 해외리그 에서 많아 뛰어도 , 해외에서 성적이 좋아도 .. 지인 또는 친척도 조차 알아주기 힘듬 ...
한국리그에서 한시즌을 뛰게 되면 .. 성적만 좋으면 유명해지기 쉽고 빠름....
국내 체감 인지도는 - 한국리그 한시즌 주전으로 뛴 일반선수 > 해외리그에서만 몇시즌을 뛴 선수.....
메이저 지역은 승강전이 폐지 되서.... 가끔씩 서브 나 유망주 선수를 기용하지만 . 국내는 성적 중심으로 시즌별 승강제가 도입 하고 있어서 .. 각팀들이 마음을 놓고 주전을 바꾸기 어렵습니다 ... 유망주 리그 , 아카데미 리그도 없어서 ... 서브 선수들이 뛸수 있는공간도 제한되어 있구요.
1번 3번 프레이 이야기네(낯선 문화권 적응 + 잊혀지는게 두려움)
뱅.엠비션선수등 다른선수들 개인방송에서 많이 들어본 결과... 대강 3가지로 압축이 됩니다..
국내도 주전자리는...
그나마 국내 주전 자리 보장되면 많은 게임으로 자신의 가치를 올릴수 있는 기회라도 얻습니다 . LCK 국내 주전 자리가 정말 어려워 코치를 하거나 , 해외리그로 가는 선수도 정말 많구요.. LCK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그러니깐 결국 똑같다는거죠
메이저 지역은 승강전이 폐지 되서.... 가끔씩 서브 나 유망주 선수를 기용하지만 . 국내는 성적 중심으로 시즌별 승강제가 도입 하고 있어서 .. 각팀들이 마음을 놓고 주전을 바꾸기 어렵습니다 ... 유망주 리그 , 아카데미 리그도 없어서 ... 서브 선수들이 뛸수 있는공간도 제한되어 있구요.
LEC, LCK,LCS 세리그 다 보면서 느낀거지만 세팀다 성적이 떨어지면 신인이나 새로운 선수를 기용하는건 똑같았습니다 상위권이야 잘하고 있으니 잘 바꾸지도 않았구요 제가 하고픈 말은 여기나 저기나 주전경쟁은 치열하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LCK가 한라인정도 바꿀때 LEC, LCS는 2-3라인을 바꿉니다. LCL보다 더 가차없음.
그냥 간단하게 자국리그에서 우승하고 싶어서 남아있는거지. 자국리그우승이 다른나라리그가서 우승하는거보다 더 명예롭다고 생각하니까
대부분은 더 많은 돈을 위해서 먼거리를 감수하고 가는건데 지금 버는 돈에 만족한다 느끼면 굳이 해외로 갈 필요도 없고 대부분은 돈이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