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컨 아님
얀코스는 어느 팀을 가든 팀 내 최대 에이스였는데 여기선 3,4옵션이라는 게 참 경악스럽기 때문이다
결승전에서 롤드컵 대비용 카드들을 최대한 숨기면서 프나틱을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고 말이지
희망사항은 그리핀 우승이지만 한국팀들중 가장 삐거덕거릴 것 같아서 걱정이 많다
나머지 두 팀은 걱정이 안 되고 적어도 4강은 무난히 뚫을 것 같다
일단 그리핀은 G2를 못 잡을 것 같고 담원은 다전제는 G2가 우세하다고 보지만 조별 리그에서 만나면 한 두판쯤 두들겨 팰 수도 있을 것 같고 SKT와는 대접전 예상
서머는 얀코스가 1옵션이었음
얀코스 스프링만해도 기복좀 보이더니 갑자기 뭘먹은건지 각성해버렸어~~
난 오히려 스프링을 이상하게 봤음 2019년 전의 얀코스는 기복 없이 꾸준한 선수였으니까
지금은 얀코스를 에이스로 보는 시선이 많은 듯
하지만 선생님의 샬케는 이미 ....
샬케는 내년을 대비해 힘을 숨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