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아시아 수익이 블자 전체수익의 12퍼임
그중 6퍼가 중국이고..
말그대로 블리자드는 년평균 2조의 수익을 내는 기업인데 그 비중이 극단적으로 서구권에 치중된 회사임..
롤의 경우는 수익이 중국에 굉장히 치중되어있고 전세계적이긴하지만 일단 텐센트가 중국꺼다보니
그냥 중국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중국애들이 싫어하는 짓을 할수없는게 어찌보면 특이한게 아닌데
블리자드는 최근 1년사이에 진짜 정신나간거처럼 중국에 목매고 달려듬..
웃긴게 중국에서 아주 오랜시간동안 워3가 인기가 있었지만 실상 블자에 이익이 된 부분은 거의 없으며
무엇보다 항상 pc를 외치는 블리자드가 이토록 비굴해보일정도로 저자세인게 좀 신기한 모습임..
업계에서는 리니지m의 미친듯한 대흥에 블리자드가 깜짝놀랐고
던파나 크파같은 똥겜이 중국하나 잡아서 블리자드의 최고 ip인 와우급으로 수익빨아먹는거보고 놀래서
중국 코인에 올인한다고 하는데.. ( 디아블로 모바일부터.. )
이건 진짜 누구 결정인지 몰라도 너무 ~ 어리석은 결정이 아닐까 싶음..
중국은 결국 전체주의 국가라 창의성에 칼질을 댈수밖에 없고 블리자드가 수십년간 이뤄놓은 시스템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국간데
당장 중국 수익이 급해서 목매는거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전혀 중국하고 척을져도 이상없는 수익구조를 가지고있는 블리자드가
혹시? 개방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중국에 목매고 있는 꼴보면 참 신기함..
최근 중국이 거대한 자국시장을 무기로 온 세계에 갑질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미 지난정권에서 한한령처맞고 찌그러진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쩌면 미리 예방주사를 맞는게 아닐까 싶은 심정..
라이엇이 중국시장에 설설기는건 분명히 이해가 가는 행본데 블리자드가 저러는건 진짜 이해할수없네..
라이엇의 수익이 최근 년 2조정도 되는데 이중 많은 비중을 중국시장에서 거두는거라서
중국시장 날라가면 확 찌그러들수있는 구조라 홍콩발언 하지말아주세요~ 라고 미리 입단속하는등의 행보는
철저한 기업의 입장에서 이해가 가는데..(올바른 행보다 이런 동의의 의미는 아님)
고작 6퍼수익이 걸린 중국시장을 거의 엎드려서 기어가는 수준으로 굴욕적이게 아부떠는 블리자드는
신기하다라고 생각이듬...
갠적으론 신기하게도 블자포럼 홍콩언급 천년정지 보고 클래식 접속안하게되네..
그동안 pc충 기업이라는 욕을 먹으며서도 신념을 위해 싸워라! 여성어쩌고, 멀쩡한 남캐 게이 만들고 레즈비언 설정등
별 지랄을 다하고 어글리 케릭모델링 강제하는등의 정치적올바름에 목숨건 애들이
홍콩사태 취사선택하는거보면 놀랍다는 말로도 부족한듯..
투자금도 중국쪽에서 많이 나오고 e스포츠 후원 같은 것도 중국에서 통크게 하는 걸로 압니다. 단순히 수익률로만 따질 건 아니죠
e스포츠로 나오는 수익도 기업수익공개에 집계됩니다 블자의 년 2조 수익중 중국의 오버워치팀,리그등에서 나오는것 다해서 6퍼에요 텐센트가 블자지분가진건 5퍼구요 저렇게 비굴하게 굴 상황은 아닌게 분명해요 아직
아니 그니까 수익이랑 투자금이나 후원금이랑은 다르다니까요. e스포츠로 나오는 수익은 집계되죠. 근데 투자금이나 후원금은 집계 안 되요. 이때 후원금이란 게 무슨 옵치 트위치방 토큰 같은 게 아닙니다. 기업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투자금이랑 후원금을 뜻해요.
투자관련은 아래에 리플로 다 내용있습니다 그리고 후원금? 기업에 후원금이 뭔말씀인지 투자금 말씀하시는거죠? 아니면 대회에 참가하는 스폰이야기신가? 투자금을 따져도 이해안가는 행보라는 이야기에요
스폰 이야기죠. 투자금을 따져도 왜 이해가 안 가시나요?
블리자드가 e스포츠 스폰땜에 중국눈치볼 수준으로 스폰 거하게 받은일이 없습니다 님이 말하는 대형스폰회사가 어디죠?
오버워치에서 이루어지는 투자랑 넷이즈에서 워3, 스2에 투자하고 있는 게 은근 큽니다.
그니까 오버워치에서 블리자드가 눈치볼정도의 중국스폰이 어디냐고요.. 오버워치 리그에서 아직까지 메인은 북미고요 북미의 유명스포츠팀들이 들어오는 판국이고 아직 오버워치에서 중국은 여전히 작은편이에요 워3는 애초에 중국만하는 수준이고 거기서 나는 수익은 없는 수준이에요 스2는 블리자드가 버린카드구요 중국에서 조차 인기없습니다 그냥 님이 말하는 거대 스폰은 북미스폰들이지 중국기업이 없는데요?
넷이즈랑 알리바바, 그리고 오버워치에 직접적을 투자하고 있는 옵치 구단들이죠. 그리고 북미를 능가하는 메인이란 게 아닙니다. 북미보다는 못하더라도 친중 행보를 걷기에는 충분히 크다는 거죠 중국 투자가.
넷이즈는 스폰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디아블로m을 포함 블리자드가 중국에 서비스하는 통로로 협업관곕니다 단순 스폰같은게 아니구요 그거다 포함해도 지금 블리자드가 80프로 이상의 고객에게 미움받을 헛발질은 납득이 어려운 행보라는거죠 님이 말하는거 다 따져도 오버워치에서 북미의 메인 구단들에 비교안되고 블리자드 수익의 아주작은 비중이죠 잠재적인 시장이 중국이크다 라는 논리를 들이대기에는 비정상적으로 비굴해서 80프로의 고객에게 블리자드라는 기업이미지를 망친 손해가 더크다는거에요 저만하는 소리가 아니라 이 업계사람들이 다같이 비판하는게 이런 부분이구요 블리자드는 아직까지 저렇게 굽실거릴 중국시장이 아니라는거에요
님이 기껏가져온게 넷이즌데 스폰인줄 아신거보니 그냥 블리자드 재무상황 한번도 읽어보지 않으신거 아닙니까? 중국시장에 목맬 수준이 아닌 게임기업으로 가장먼저 꼽을수 있는게 블리자든데요.. 넷이즈 스폰소리한거보니 뭐..잘모르시는듯하네요
협업관계는 맞는데 자체적으로도 크게 투자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80프로 이상의 고객에게 미움 받을 줄 알고 그랬으면 이해가 진짜 안 가는 게 맞는데요. 어느 정도 반발이 예상됐더라도 이 정도일 줄은 예측하지 못했을 테니 이해가 간다는 거죠. 반발에 대한 예상이 어느 정도였냐를 기준으로 이해 가능 여부가 바뀌는 겁니다. 즉, 님은 이 정도의 반발을 예상했는데도 중국 따까리짓을 하다니 이해 안 된다는 것을 상정하고 계시는 거고 저는 그런 이 정도로 반발이 클 줄 예상하지 못했을 거라고 상정하고 있는 겁니다.
아니그니까 님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파급력이 생길일을 한 블리자드가 저도 이해가 안간다는거에요 대체 뭔소리를 하시는건지..ㅋ 이정도 반발을 예상못한거면 걍 블리자드가 감을 잃은거죠 충분히 예상할만한 오바였는데요 1년 벤에 상금몰수? 이건 그냥 사실상 선수생명 끊은거에요 이런 극단적인 처벌하면서 예상을 못해요? 미중 무역전쟁중인데? 뭐 다르게 생각하면 이정도도 예측못할수준이니 디아블로m을 블컨에서 발표하고 회사 주가 조지긴했겟네요..
참고로 그 홍콩선수 사실상 선수생명 끊은 처벌 이번에 북미에서 극딜먹고 미 정치권에서 여야할꺼없이 반발하니 뜨끔해서 6개월로 물러서기도 했죠.. 과해도 너무 과하고 오바한 행보죠 그사이 포트나이트측 겜사는 중국자본이 48퍼인데 자기측이 52퍼라고 당당하게 나와서 더 비교되기도 했고요 이 친중오바행보가 이해가 가신다면 저와 더 논쟁하실게 없는거 같네요 전 이해가 안가는 행보라는거고 님은 이해가 간다는 행본데 여기서 어떻게 절충점 찾을부분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죠ㅋㅋ "저도 이해가 안 갈 정도로 파급력이 생길 일"이라는 게 당시로서는 예측하지 못했을 리가 없다는 뜻이 아니죠ㅋㅋㅋ "이정도 반발을 예상못한거면 걍 블리자드가 감을 잃은거죠" 그니까 그거란 겁니다. 블쟈가 무능해서 그랬다. 아 무능해서 그랬구나. 그렇게 이해가 간다는 거죠ㅋ 충분히 예상할 만했다? 그렇게 보실 순 있습니다. 근데 저는 생각보다 예측하기 어려웠다고 보구요. 쉽다고 생각하실 순 있는데요 솔직히 그 예측이 쉬웠냐 어려웠냐도 뇌피셜의 영역이죠. 근데 뭐 쉬웠다고 칩시다. 근데 그랬다 하더라도 블쟈가 이해가 안 가게 되는 건 아니란 거지요. 블쟈가 왜 그랬을까? 당최 이해가 안 가네~ 라는 소리 나올 일은 아니란 겁니다. 그냥 블쟈가 감을 잃었구나, 라는 식으로 이해하면 충분하다는 거죠.
무능해보일정도로 한심한행보 - 이해가안간다 이거에요 뭔소리세요 자꾸;; 전 그래서 아까부터 블리자드행보가 이해안간다고요 ㅋㅋㅋㅋ 왜 자꾸 말장난을 하시죠?;; 감을 잃었구나 참..이해안가는 행보다 이거에요 뭘 이해의 범위를 님기준에서 정해주고 계시나요 ㅋㅋ 그냥 님은 이해가는 행보고 기업으로서 맞는 행보라고 생각하시면 걍 여기서 그만하죠 더말해봐야 평행선이겠네요 전 블리자드의 과한 중국사랑이 참으로 헛발질이다 라는 생각이네요 그게 답니다
무능해 보일 정도로 한심한 행보가 아니라요. 그냥 무능하고 한심한 행보예요. 그러니까 아 얘네들이 무능하고 한심하구나 하고 이해하면 된다는 겁니다. 인간이나 기업이나 종종 무능하고 한심한 판단을 내리곤 하니까요. 어떻게 보면 저는 다소 차갑게 보는 거고 님은 다소 뜨겁게 보는 겁니다. 어떻게 그렇게 어리석을 수가 있어! 이상해!<=이게 님의 판단이시고 그렇게 어리석은 판단이 내려지기도 하지.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야<=이게 저의 판단인 겁니다 관점 차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솔직히 저는 "이해"라는 것이, "사리를 분별하여 해석함"인 이상, 다소 차갑게 바라보는 게 더 "이해"라는 것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그냥 애초에 저하고 님하고 리플이 이렇게 길어질게 아니에요 위에서 제가 계속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같은 말을 계속 달아주고 계시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네 저도 이렇게 길어질 게 아닌데 계속 같은 말을 되풀이 하는 느낌이네요. 저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액티블리자드는 중국자본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이 25% 정도 자본으로 들어와 있어서 눈치 보는게 당연합니다.
근데 이정도로 과하게 주고객층인 서구권에 반감을 사는건 당연한 행보로 보기 어렵죠 블리자드의 주 고객층은 여전히 북미가 코어고요 롤과 다르게 유료고객층이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인데 이들과 척지고 미국 정치권에서까지 한소리 하는상황이라 당연한게 아니라 삽질한거죠
뭐 근데 자본잠식 훨~~씬전에 판다리아 확팩내고 판다렌으로 정의로운 종족 설정때리던거보면 자본잠식 때문만이라고 보기도 어려운거 같네요 그냥 원래부터 이상하게 친중쪽 성향이라고 해야하나..
판다리아는 나름 워3 때부터 등장했던 근본 애들인데, 너무 우리나라에서만 외곡된 느낌이 있어요ㅠ
판다리아까지 구성하고 정의로운 중립종족으로까지 구성할만한 비중은 아녔죠 .. 약간 워3에서도 렉사르정도의 비중뿐이었는데 렉사르와 비교하면 ㅋㅋ
수뇌부에 중국계가 많은듯?
그것말고는 생각이 안들긴하네요 와우 빅똥 확팩인 판다리아만 생가해봐도 ..ㅋㅋ
수익도 있지만 투자금이 큰것도 한 몫하지 않을까요. 어제 영상을 보니까. 블리자드에 있던 개발자가 나와서 회사를 차렸는데. 중국 투자금을 안 받으니까 자기가 차린 회사에서 자기가 쫒겨났다는 이야기도 있다는거 같으니까.
텐센트가 5퍼고 컨소시엄구성해서 중국자본이 총 24퍼네요 근데 그런 자본잠식이 생기기전에 이미 엄청 친중성향을 보여왔었죠.. 납득하기 어려운 행보긴해요
그게 왜 납득하기 어렵나요? 걍 중국 코인을 기대하고 일종의 정책적 투자를 한 건데. 비지니스적으로는 납득하고도 남죠.
비지니스적으로는 전체 80프로가 넘는 북미코인이 더 납득이되죠 수익의 10프로도 안되는 시장을 투자금 25퍼땜에 80프로 시장에서 이미지를 버려요? 전혀 이해안가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도 이해안가서 극딜넣는게 지금 상황이고요
북미코인을 버릴 정도의 사태가 되리라곤 생각 못한 거죠. 그냥 친중 행보 정도로는 애초에 북미코인을 버릴 정도의 반발이 없었습니다. 이번 사태가 블쟈 생각 외로 크게 터진 것뿐이죠. 블쟈의 예측 실패가 무능했다고 하면 몰라도 중국의 영향력이란 게 북미코인보다 못할 뿐 규모 자체는 충분히 크기 때문에 이해 안 될 건 전혀 아닙니다.
그니까 잘못된 행보고 이해안가는 행보라고요;;ㅋㅋ 님도 인정하시네요 북미에서 난리나고 핵심고객인80프로에게 미움받을 짓이라는걸.. 그게 잘못되고 이해안가는 행보고 비지니스적으로도 헛발질이란 이야기가 제가하는 이야깁니다 라이엇처럼 이미 중국에 자리잡았거나 넥슨처럼 중국꿀을 빨고있는 상황이면 이해가 가는건데 지금 블리자드는 그런게 아니라는 이야기에요 본문하고 리플을 다시 읽어보시길..
아니 그니까요ㅋ 북미코인을 버릴 정도의 사태가 되었으니 그걸 예측하지 못한 블쟈의 행보가 잘못된 행보는 맞는데, 그건 블쟈의 무능일 뿐이지 친중 행보를 걸었던 블쟈의 방향성 자체는 이해 안 될 게 아니었다는 겁니다. 북미코인을 버릴 정도의 사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도 그렇게 했던 거라면 진짜 이해가 안 되는 행동 맞죠ㅋ 리플은 님이 다시 읽어보셔야 할 듯
친중행보를 블리자드가 걸어온건 아주 오래된부분이고요 그동안 성과가 없다시피하죠 그러니 이상하다는거에요 방향성이 틀렸죠 애초에 판다리아로 그렇게 아부떨어도 안먹힌 시장이고 이미 라이엇의 롤이나 넥슨의 던파나 많은 기업들의 ip가 자리잡은 시장에서 블리자드가 치고들어가기 어렵거든요 집토끼부터 단속해야지 집토끼의 미움을 사면서까지 미개척지에 아부떠는건 오바죠; 아니 라이엇처럼 시장이 이미 굳혀졌고 넥슨처럼 꿀을빨고 있는 상황이면 납득이되는데 블리자드는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이야기에요;; 대체 뭔소리를 하시는건지;
수익 6%와 중국자본 25% 정도면 충분한 큰데요? 이거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성과죠. 그리고 자꾸 집토끼(북미코인) 얘기하시는데 그니까 그 집토끼들이 이렇게 반발을 크게 할 줄 몰랐다는 겁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결국 집토끼들의 반발에 대한 예측 여부가 곧 이해 가능 여부와 직결됩니다. 즉, 님은 집토끼들이 이 정도로 반발할 줄 알고도 블쟈가 중국 따까리짓을 한 거라고 생각하시니 이해가 안 가시는 거고 저는 이 정도로 반발이 클 줄은 예상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하니 이해가 간다는 겁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블쟈가 얼마나 예측하고 있었을 줄은 알기 어렵죠. 솔직히 뇌피셜의 영역입니다. 근데 블쟈가 절대 그럴 리가 없는데 왜 그랬지?는 비합리적인 추론이란 겁니다. 비지니스적으로 따졌을 때 그럴 수도 있었겠다의 영역이 남아 있으니까요. 적어도 그게 수뇌부에 중국계 많아서 그런 것 같다는 음모론보다야 훨씬 합리적인 추론이죠.
포트나이트측은 중국자본 48퍼 자기자본 52펀데 반대로 홍콩관련 언급하고 당당하게 나와서 더 비교됐는데요? 그럼 이쪽은 정신나간건가요? 수익6퍼를 위해서 주고객층 80프로 이상에 미움받는게 자꾸 정상적인 개발사 정책이라고 하시면 저하고는 전혀 절충점이 없으니 더 말씀안하셔도 됩니다 전 블리자드가 저렇게까지 숙일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이구요 님기준에서 블리자드가 정상행보를 보인거면 포트나이트측은 뭘로봐야할까요? 궁금하네요 정신나깐 배짱장산가요? 중국자본 48펀데요?
정신나간 것까지는 아니지만 비지니스적으로는 블쟈보다 더 이해가 안 가는 행보인 게 당연하죠. 그렇다고 이해가 진짜 안 간다는 것은 아니구요. 아 포트나이트는 진짜 뭔가 더 정의로워서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그렇게만 이해해도 충분하죠. 블쟈도 아 얘네들이 무능해서 그렇구나 하고 그렇게만 이해해도 충분하구요. 이해가 안 가는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혹은 포트나이트는 자기네들이 그렇게 행동하더라도 비지니스적으로 타격을 별로 안 받을 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게 맞는 판단이냐 틀린 판단이냐 이전에 그렇게 생각할 순 있다는 겁니다 충분히.
정의를 부르짓는건 블리자드가 최고봉이죠 pc충이 널렸다 소리듣는게 블리자드였는데요 참고로 블리자드 어글리케릭 디자인을 계속하고 흑인이나 동성애 컨셉계속 내놓는게 이 pc충들 때문인데요 그냥 이번 사태로 블리자드의 pc충들은 선택적 자본노예 pc충이라는게 드러나서 더 딜을 먹는거구요 블리자드가 포트나이트보다 더 당당하게 나가도 타격안받는 회산데 저렇게 비굴하게 구니까 이해가 안간다 라는게 이글의 요집니다 블리자드는 중국시장에 저렇게 목멜상태가 아니라는게 핵심이에요 님도 이야기 나누면서 블리자드가 저렇게 비굴하게 굴 상황이 아닌건 인지되지 않으신가요? 자본 잠식을 이야기하기에는 포트나이트보다 덜하고 수익을 이야기 하기에도 목멜수익이 아니죠 단하나 잠재적 큰 시장 이거 하난데 이것을 바라보고 하는 거라기엔 너무 비굴한 행보고요 그러니 종합해서 이해가 안가는 행보 의아한 행보란느 겁니다 뭐 님이 이해가는 행보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번에도 정의를 내세우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판단을 내렸던 거겠죠. 그 판단이 옳든 그르든 간에, 블리자드의 판단은 그랬을 거라는 얘깁니다.
워크 영화 그 망작이 손익분기 넘은 이유, 아직도 컴퓨터 보급률이 높아질 여지가 한참 남음, 한국의 스타에 비견되는 중국의 워크3이 규모가 몇배인데 앞으로 지금껏 한국이 보여줬던 고정팬층이 비슷한 경향을 가지고 유지된다 가정하면 그게 다 얼마죠? 미국기업이 뭐하는 짓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도 비합리적이라는 견해는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