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입롤이지만 일단 모든룬을 다 적당히 활용하려면
견제형룬(유성,콩콩이)에도 맞아야하고, 맞딜룬(정복자,여진)에도 맞아야하며, 기본공격을 활용하는 룬 (치명적속도,칼날비,집중공격)도 대응 가능하여야 합니다.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지만 룬의 쿨타임이 7초라는 부분에 활용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pbe 기준 감전, 여진은 터뜨리고나면 25~20초의 쿨타임을 갖는데 이론상 감전과 여진이 연속으로 나올경우 쿨타임 20초인 룬을 10초내에 번갈아가면서 1번씩 터뜨릴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이스의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원거리견제, 근거리 맞딜, 공격속도를 활용한 기본공격 견제 등 여러 플레이스타일에 다 대응할 수 있고 심지어 여진도 해머폼으로 터뜨릴수있는 스킬셋이지요.
특히 압박플레이를 주력으로 하는 제이스이기 때문에 긴 쿨타임을 가진 룬을 단시간 내에 2번 활용할 수 있고, 대부분의 룬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이스는 충분히 활용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특히 초반 예상치못한 타이밍에 활용되는 w평평평(집공)이나 평평평(칼날비)w평평평은 충분히 좋지 않을까요?
뭐 어디까지나 입롤입니다만..
한번 나온룬은 그이후 5번 동안은 안나와요
그래서 더 여러 룬을 빨리 활용해서 치울 수 있어야죠, 안그럼 비전투시간 카운팅되는거 기다리면서 바뀌는거 기다려야하는데, 특히 집공이나 정복자를 빨리 해치울수 없는 캐릭터는 그 시간동안 룬이 붕뜨니까요. 콩콩이,유성,칼날비,치속,기발,빙결강화는 대충 평타나 스킬로 툭 치워버릴수있지만 그게 안되는 룬을 얼마나 빨리 다음룬으로 넘길수있냐가 핵심이라고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