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트에서도 바론 먹고나서 미드 옆 골목에서 무리하게 핑와치다가 한타 대패하면서 게임 뒤집어지고
4세트에서도 마지막에 페이커가 무리하게 핑와치다가 빼는 타이밍 놓쳐서 터져버리면서 게임이 끝나버렸는데
4세트는 그렇다 치고 3세트는 그 장면 없었으면 충분히 잘 굴려서 이길수 있었을거같은데
G2가 단순히 잘해서 진것보단 이런 치명적 실수 하나하나가 쌓여서 졌다고 생각하니 계속 핑와깨는 이 장면들에 의문부호가 생김
3세트에서도 바론 먹고나서 미드 옆 골목에서 무리하게 핑와치다가 한타 대패하면서 게임 뒤집어지고
4세트에서도 마지막에 페이커가 무리하게 핑와치다가 빼는 타이밍 놓쳐서 터져버리면서 게임이 끝나버렸는데
4세트는 그렇다 치고 3세트는 그 장면 없었으면 충분히 잘 굴려서 이길수 있었을거같은데
G2가 단순히 잘해서 진것보단 이런 치명적 실수 하나하나가 쌓여서 졌다고 생각하니 계속 핑와깨는 이 장면들에 의문부호가 생김
불리한 팀은 가드 올리고 덜아프게 맞을 준비하면서 타워끼고 존버하는게 국룰인데 양아치 같은 놈들이 한국 국룰을 안따라줘서 그런거....
근데 그 와드를 깨는 플레이는 3세트는 가드 올릴 타이밍이 아니고 4세트는 핑와 깰 시간에 가드부터 올려야될 타이밍이었는데 그랬던게 더 의문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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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미치광이
글쌔요 3세트에서 핑와깨던 상황 떠올려보면 물론 그 타이밍에 그 위치에 있을 이유도 없었지만 이미 오리아나에게 견제를 받고있는 상황에서 핑와를 깰 이유는 없었는데도 그랬었고, 4세트에서 페이커가 핑와를 깨던 상황도 진작에 키아나랑 블라디 궁이 의미없이 빠진 상황에서 뒤 안보고 빼면 아무 일 없었을것을 상대가 도처에 깔린 위험지역으로 들어가서 굳이 핑와를 깨다가 당한거라서 그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거라서 의문인거에요
그리고 하필이면 그 실수들이 치명적으로 작용해서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고
7인의 미치광이
3세트는 명백하게 그 포지션을 잡아선 안되는거였고 SK도 와드를 통해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뒤의 싸움도 팀적인 콜이 안맞았었구요. 또 4세트 역시 핑와는 둘째치고 초반에 유리했을때 미드 1차 한타는 상대가 미드에 힘주는걸 와드로 보고도 합류를 뒤로 미루다가 키아나가 올라프 맞딱뜨리고 한타에 패배한거라서 분명히 이건 팀적 판단의 문제였고 그 판단들이 이길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게임에서 그 가능성을 확 낮췄다는 점에서는 SK의 책임이 없다곤 할수없죠 G2 경기력 무시무시했던거 맞는데 SK도 결코 잘했다고는 못볼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