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1때부터 E스포츠 즐겨온, 특히 임요환팬들은 뒷목잡을수잇음.
슬레이어즈 해체사건이 그만큼 임팩트있었고, 거기서 강동훈감독은 요상하게 끼어들어서 정치질시전하다가 김가연님에게 팩폭 얻어맞고 잠수탔으니깐.
그쪽입장만 들어보면 천인공노할 감독임.
근데 이게 스2와 롤, 특히 IM팬들 입장에선 진짜 이만한 감독이 없음. 스2시절부터 준프로와 연습생 키우겠다고 사비들여서 데뷔시켜주고 우승자도 배출함.
거기에 대기업중 하나인 LG전자 스폰 물어오기도 했고.
나중에 이 LG한테 통수맞아서 팀운영이 불가능한 수준에서도 자기 사비털어가면서 IM유지시키고
롱주라는 스폰을 물어왔음.
거기에 최근 e스포츠계에 몇몇 무능력한 감코진의 실태가 밝혀졌는데, 강동훈은 그 어려운 와중에도 유망주는 귀신같이 캐치해내고 그랬으니깐.
걍 간단하게 KT팬들입장에서 생각해봐
오정손트리오 철밥통보다가 강동훈봐보셈.
눈돌아가지
ㄹㅇ
아무리생각해도 오정손 다음으로 들어오는거니까 가산점 붙을수밖에없음
ㄹㅇ
(대충 다시 보니 선녀로 보이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