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시 소외된 e스포츠 선수
프로선수의 케이스를 보기 위해 FIFPro Korea 사무총장이 나왔지만 e스포츠 선수의 이야기는 볼 수 없었다.
만일 생각이 있었다면 국제e스포츠연맹의 선수위원(2019년 10월 IESF선수위정관 기준)인 이영호라도 앉혀놨어야했다고 봄. 구색도 안갖추고 변명발표회 뭐냐고
2. 그래서 LCK운영위원회 투명화는?
아무도 이걸 안물어보는데 케스파의 경기운영팀장은 자기가 씨맥징계 도장 안찍었다고 얘기한 적 있었는데 그럼 누가 도장찍었는지 확인이 안된다.
상세인원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사록도 회차별로 공개할거냐는 물음을 하지 못했음.
3. 케스파 선수등록제도는 새로운 말 아니다.
현 김영만 회장인지 강영만 회장인지... 여튼 현 케스파 회장 체제에서 3대 액션플랜이라는 걸 발표했었음 하나가 체육회 가맹이고 하나가 e스포츠 교육 유료화 마지막이 선수등록제도 시행임
그얘길 또꺼내냐...?
게다가 그럼 기존에 시행되는 공인PC클럽선수등록제도와 관계는 어찌되며 연동은 되는건지 얘길 해야지
4. 부모참관 의무화만으로 되겠나?
라이엇 자료에도 내년내 시행계획 중에 미성년자 부모참관 의무화를 달아놨는데 어돈집 사건에서 알 수 있듯 부모가 알 수 있는건 돈밖에 없음. 나머지는 선수 잘되자고 하는 게임단 측 얘기를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
계약 중 자문위원 참석을 의무화할 건지 뭔가 보완책이라기엔 허술하기 그지없다.
이걸 물어보고싶었음
3 개소리인게 스타판때 저 지랄해서 개스파 소리 나오지 않았나? 내가 10년전에 스타덕후 후임 입에서 저 얘길 들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