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가 거의 설명회에 가깝고 라코-케스파는 회피만하고 하태경은 주최라 사회자같은 포지션이라 아쉬울 순 있는 내용이긴했는데.
무슨 어짜피 이슈몰이다, 표빨아먹으려던 놈수준이다 이러는 거 보면 재밌는거같음.
저렇게 회피하고 어떻게든 씨맥족치려하는 라코-케스파가 하태경이 안끼어들었을 때 이정도까지 올수나있었을까?
상태로 봤을 땐 카나비 고통받고 팀유지되고 씨맥 징계로 DRX고통받는 진짜 최악의 엔딩안가면 다행이었는데.
물론 토론회란것치곤 아쉬웠고, 하태경은 주최자라 토론회에 거의 참여를 안하는 것도 아쉬웠음
라코-케스파의 회피는 아쉬운게아니라 ㅈ같았고
근데 이정도까지 온것도 결국 하태경의원덕이 제일컸다고 생각하는데. 유게는 그렇게 생각 안하나봄.
걍 정치가 관련되면 바로 정신병발동하는 트리거라도 걸려있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리고 하태경이 과거 경력도 화려해서 사람들이 말했고 뭐만하면 북유게 찾는분들도 계신데 정작 북유게분들은 하태경이 그래도 카나비일은 다 처리했다 이말이 위주고 이렇게 글적고서 그래도 결말은 박아주냐 했더니 그냥 가운데 앉아있으니 결국 지난과거에 관한일이랑 같은 관점으로 보게되는거죠
당장 여기서도 하태경 이스포츠랑 관련 없던이야기로 물고빨고했던건 잊으셧군요
검은듀공
그리고 하태경이 과거 경력도 화려해서 사람들이 말했고 뭐만하면 북유게 찾는분들도 계신데 정작 북유게분들은 하태경이 그래도 카나비일은 다 처리했다 이말이 위주고 이렇게 글적고서 그래도 결말은 박아주냐 했더니 그냥 가운데 앉아있으니 결국 지난과거에 관한일이랑 같은 관점으로 보게되는거죠
여기 이스포츠관련없는 정치얘기 꺼내는거 금지라서 관련없는걸로 물고빨고한건 거의안보이는데요. 걍 이스포츠관련해서 하태경을 빛태경이라하는거나 사건에 개입했으니 뽑아줘야겠다 정도의 글들이 대부분이었는데.?
https://bbs.ruliweb.com/family/4526/board/109995/read/9724467?search_type=name&search_key=%EC%9A%B0%EC%9D%B5%EC%88%98 생각보다 좀 있었습니다.
글들어가봤는데 어디가 물고빨고한거죠. 걍 개인썰에 그런갑다 하는 느낌인데. 뭐 추천받고 날아오른것도아니고 댓글이 많은것도아닌데요.?
좀 피정게랑 헷깔린듯요 ㅈㅅㅈㅅ
걍 보는 시야에서 차이가 커서 그럼. 하태경 싫어하는 사람들은 하태경을 오랫동안 봐왔던 사람들이고, 이쪽 사람들은 이번사건에서 이슈화에 성공시켜준게 있으니 그건 좀 칭찬하고 싶은거고. 무엇보다 하태경은 거의 모든 이슈에 찍먹을하다보니까 싫은 사람들이 많은거겠지. 걍 그러려니 하면 됨.
이 분 말씀대로 정치에 관심있어서, 정치 뉴스 꾸준히 보면서 하태경 봐왔다면, 이 번에 잘한 거 까지 칭찬은 해줘도, 하태경이라는 인간을 믿을 수는 없어요. 솔직히 소 뒷발에 쥐 잡은 거지, 선한 의도가 있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이번건에서 하태경이 잘한거는 맞지만 믿을사람은 아니다 - 정상 순진한 놈들 하태경을 믿네 ㅉㅉ -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