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플레, 4부터는 쭉 다이아단 유저지만, 항상 최상위티어부터는 명확하게 피지컬 차이를 느낌. (전시즌은 최대 다1찍고 다2로 마무리)
특히 미드라인전 좀만 해봐도, 내 스킬이 맞는상황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게 보임.
밑에서는 다 맞아주던걸 여기는 그냥 다 피하거나 덜맞아주면서 내가 라인전에서부터 차이난다는걸 느낌.
도파방송보면서 뇌지컬이 전부아니냐고 하는 애들은 교전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무빙센스나 스킬센스를 못보는거라고 느낌.
우리는 한타에서 다 맞아주던 스킬이나 cc기를 개내들은 순간순간 피함.
이게 흔히 말하는 피지컬이라고 생각함.
간혹 밑에 티어애들 피지컬 쩌는 애들 보여서 그런것도 있지만, 개내들은 그 이상으로 겜을 이길줄 모르니깐 그 티어인거고..
심지어 그런애들도 보면 대체로 다이아는 거의 감.
프로들이 가끔 밑티어에서 당한다고 뇌지컬 전부냐고 하는애들은, 그래서 개들이 거기에 얼마나 머무는가도 봐야지.
개내들은 거의 대다수가 첫배치캐릭도 100판내에 다이아 상위가는 애들임..
추가) 시간지나서 전시즌 챌이 담시즌 다이아인거보면, 피지컬 탓이 더 큰거지, 개내들이 머리가 진짜 나빠져서 갑자기 떨어졌을까,
아니면 옛날대비 피지컬이 떨어져서 떨어졌을까..
결국 시즌 8부터 피지컬이 프로신에서 얼마나 중요한지가 증명됬다고 봤는데, 아직도 뇌지컬 > 피지컬이라고 하는 애들은 조금 이상함.. 시즌8 롤드컵 사실상 더샤이 루키 쌍두마차를 아무도 라인전에서 극복못해서 터진건데.. 시즌9도 결국 라인전차이로 결말이 나버렸고..
난 아무리 생각해도 다이아 애들도 뇌지컬 이상한 애들 너무 많음. 중반 역전겜들보면 피 30퍼인데 타워밀고 상대 다오는데도 2차까지 가서 현상금 퍼줌.
뭐 프로씬에서 찾아본다면 전 C9 플라이퀘스트의 하이가 데뷔후 은퇴때까지 세계구급 오더 플레이어였지만 피지컬이 구려서 은퇴한 사례나 그 피지컬 비교적 덜 필요하다는 서폿이고 오더는 인정 받는 선수였지만 피지컬이 프로 미달이라 2부리그를 전전하는 히바 등을 예로 들 수 있음 뇌지컬이 아무리 좋아도 피지컬이 뒷받침 되야 하는 법이다
결국 시즌 8부터 피지컬이 프로신에서 얼마나 중요한지가 증명됬다고 봤는데, 아직도 뇌지컬 > 피지컬이라고 하는 애들은 조금 이상함.. 시즌8 롤드컵 사실상 더샤이 루키 쌍두마차를 아무도 라인전에서 극복못해서 터진건데.. 시즌9도 결국 라인전차이로 결말이 나버렸고..
연휴동안 더샤이 방송하는 거 봤는데, 겁나 무리하고 핑도 잘 안듣고 하는데 그냥 라인전을 두들겨 패놓으니까 승률이 80퍼가까이 나오더라 ㅋㅋㅋㅋ 그냥 딜교에서 겜이안됨 상대도 다-마 구간인데 그래도 ㅋㅋㅋ
난 아무리 생각해도 다이아 애들도 뇌지컬 이상한 애들 너무 많음. 중반 역전겜들보면 피 30퍼인데 타워밀고 상대 다오는데도 2차까지 가서 현상금 퍼줌.
뇌지컬이 좋아도 피지컬이 딸리면 뇌지컬이 생각하는대로 게임하기가 힘들어 지지
하위티어지만 피지퀄>뇌지퀄인거 동의함ㅈ 일단 라인전을 이겨야 뭘하든지 할수있고, 피지퀄 좋으면 일단 갱가도 한명은 무조건 잡다보니 한타 이길확률이나 운영이 가능해짐.
뇌지컬이고 피지컬이고 상위티어를 가본적이 없어서..ㅠㅜ
전 챌이 다이아 가서 욕먹는거는 소우릎 정도 아니면 못 먹지 않을까
하위 티어일 수록 동등한 수준으로 티어 상승의 가성비만 비교하면 뇌지컬>피지컬이라고 생각은 하나 어느 수준부터는 일정 수준의 피지컬이 없으면 올라갈 수 없다는 건 100% 동의함. 하위 티어는 피지컬에 비해 심각하게 저조한 뇌지컬을 가진 유저가 상당히 많다고 느껴오기에 조금의 뇌지컬만 탑재해도 골드는 기본에 플레까지도 바라볼 수 있으나 다이아 상위권부터는 확실히 어느 정도의 피지컬은 기본으로 장착해야 현실적으로 티어 상승을 노릴 듯
기본적으로 받쳐주는 피지컬이 없으면, 높은 수준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들을 수행하지를 못함...
뇌지컬,피지컬,멘탈 이 셋중에 둘이 필요하다봄 뇌지컬의 경우는 어떻게되냐면 본인 뇌지컬을 피지컬이 감당못해서 설계가 망가지고 멘탈이 개작살나서 피드백이 안되서 악순환 오지게 돌아감 다른 두개야 말안해도 다들 그림그려지실거같고
저도 이걸 크게 느낀게 제가 브론즈부터 플래까지 올라간게 상성이라던지 이것저것 공부하고 연습해서 카운터치는 챔, 꿀빠는챔 등으로 올라갔는데 피지컬이 후달리니깐 이 이상 올라갈 수가 없음 그나마 골드까지는 나랑 고만고만한 수준의 컨트롤을 지닌 애들이랑 싸우니깐 알고 있는 지식이 힘이 되는데 플래부터는 라인전을 이기는거부터 힘들어지더군요. 그리고 꿀빠는 챔이라도 컨트롤을 요구하는 챔을 쓰질 못하는 것도 한계를 느낌 롤이 갈수록 어려운 챔프를 내놓다보니깐 얘들이 암만 좋아도 내가 쓰질 못하면 소용이 없음
그냥 다 필요해 부족한 피지컬을 뇌지컬로 어느정도 극복 가능하고[말 그대로 어느정도임. 스킬 쿨계산, 들어올걸 예상해서 피지컬이 아닌 뇌지컬로 받아치는걸 구상한다던가] 부족한 뇌지컬을 피지컬로 어느정도 극복 가능하고[위와 동일. 뇌지컬이 부족해서 갱각을 주던가 운영상 미스가 났지만 그걸 피지컬로 조금씩 손해를 메꾼다던가] 약간씩 메꾸는건 가능함. 다만 완전히 메꾸는건 불가능함. 라인전에서도 피지컬 부족하면 적당히 사리면서 운영방식으로 가고 뇌지컬 부족하면 라인 우위 점하면서 피지컬로 압도하고 피지컬과 뇌지컬은 서로 약간씩은 보완 가능한거임
일단 피지컬은 기본이긴함. 상위구간으로 갈수록 어지간한 뇌지컬은 다들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