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기준으로 팀게임을 보면 ㅌㅊㅇ 로 승패가 정해지는 경우는 특정팀 외에는 없고
대부분 ㅅㅍㅊㅇ,ㅁㄷㅊㅇ,ㅈㄱㅊㅇ 로 끝남 ㅋㅋㅋ
지금 상위권 3팀 모두 탑라인이 정말 리그 상위권 선수들도 아닌데...
실질적으로 ㅌㅊㅇ 로 이기는팀은 담원,아프리카,샌드박스 뿐 ...
게임 시간이 길어진 편이지만 ㅇㄷㅊㅇ 로 끝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있지 않음..
POG 너구리 600점 , 기인 400점, 서밋 400점 (아프리카 4위,담원 5위, 샌드박스 9위)
탑라이너가 정말 강한팀들은 정작 리그 순위는 낮은편 (다른지역은 탑이 강한팀이 상위권 하고 있습니다)
1. 탑이 강한 메타가 온다 - 탑을 밀어줘서 ㅌㅊㅇ로 겜 터트린다 2. 탑이 강한 메타가 온다 - 탑은 적당히만 커도 1인분 하니까 그 자원을 다른 라이너에게 몰아준다 - ㅇㄷ ㅈㄱ ㅁㄷㅊㅇ가 발생한다
1. 탑이 강한 메타가 온다 - 탑을 밀어줘서 ㅌㅊㅇ로 겜 터트린다 2. 탑이 강한 메타가 온다 - 탑은 적당히만 커도 1인분 하니까 그 자원을 다른 라이너에게 몰아준다 - ㅇㄷ ㅈㄱ ㅁㄷㅊㅇ가 발생한다
내 생각에는 의외로 지금 탑들 기량 차이가 적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오히려 다른 라인의 기량 차이가 심해.
막 기인 너구리 이러면 답도 없을 것처럼 세보이고 탑속도로 밀어버릴거 같지만 정작 kda 1인자는 칸나이듯이.
실제로 탑끼리는 별 탑차이 안 오져보이지만 플라이가 탑에 알바뛰러 오니 라인전부터 박살났잖.
근데 기인말고는 다 거기서 거기라서 솔직히
전령, 용 등의 오브젝트 강화로 한타의 비중이 커지면서 탑의 역할 중 하나인 스플릿 푸쉬의 비중이 줄어든 게 큰 것 같음 안티캐리로 소라카가 나오는 게 케스파 컵과 달라진 면이기도 하고... 그리고 영혼 시스템이 처음엔 우리가 빨리 먹으면 상대는 못 먹게 되어 차이를 벌릴 수 있다에서 영혼만 안 주면 되니까 나눠먹어도 된다로 바뀌면서 장기전 양상이 나타나게 된 것도 크고
한국이 괸히 탑신병자의 나라겠어......
그냥 용을 딱 4마리만 나오게 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거같음 5번째용은 무조건 장로 4마리도 그냥 각 속성마다 하나씩 나오게 만들고 지형도 용 나올때마다 계속 바뀌게 하고 용 리젠시간 6분으로 다시 돌리면 해결될거같지 않음? 그만큼 용 능력치도 다시 늘리면 되겠지 아니면 슈바 용 4마리 다 영혼 습득한거처럼 만들어버려
애초에 탑캐리에 쓸만한 챔피언 자체가 없음 세트 오른뺴면 탑메타라고 하기에도 무색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