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대로 따라가서, 변호사가 하란대로 차근차근 대응했으면 될 일을
굳이 이렇게까지 판을 키우네
게다가 관심 주고, 상처 입은 각 보이면 더 파고드는 게 그쪽 애들인데...
결과랑 어그로들 때문에 멘탈 터져서 빡친 김에 방송한 것 같지만
걔들이 '와 저 사람 저렇게 힘들어 하네. 어그로 그만 끌어야겠다'고 어른스럽게 생각할 놈들일 리 없잖아.
오히려 지금부터 더 박차게 어그로 끌게 뻔하네.
진짜 방송 키기 전에 딱 1시간만 더 생각하고 참아보지.
그걸 가만 두는 프론트는 또 뭐고..
어른이 되긴 되야 할 듯 말한 놈이나 들었던 놈이나
한팀의 감독이면 주변상황도 생각하고 말을해야 하는데 냅다 들이박는 씨맥도 문제고 그걸 냅두는 팀프런트도 이해가 안감
씨맥이 DRX 프런트 말 듣고 행동을 바꿀 사람이었으면 변호사 말 곧이곧대로 잘 따랐겠지..
그냥 어른도 아니고 몸만 큰 고등학생같음 앞뒤보지도 않고 그냥 달려드는데 그럴때일수록 자기마음을 표현하는것보다 조금더 수그러뜨려서 보이지 말았어야했음
진짜 힘만 가진 중고딩 같음. 조금 힘들더라도 명쾌한 해결방법이 있는데, 자기 감정 때문에 그대로 들이박아버리네
문제는 drx프런트도 행보를 봐서는 씨맥못지않게 막나가는 행동을 하는데.. 씨맥을 막을리가;?
도긴개긴인가 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좋은 성적, 좋은 선수 포텐 가지고 한다는 게..
씨맥이 롤감독으로써는 분명 뛰어나긴한데... 이대로면 본인이 롤감독할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릴 수 있다는게 문제.
로베롤러
씨맥이 DRX 프런트 말 듣고 행동을 바꿀 사람이었으면 변호사 말 곧이곧대로 잘 따랐겠지..
한팀의 감독이면 주변상황도 생각하고 말을해야 하는데 냅다 들이박는 씨맥도 문제고 그걸 냅두는 팀프런트도 이해가 안감
어른이 되긴 되야 할 듯 말한 놈이나 들었던 놈이나
말했던 놈은 최소한 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금도 움직이고 있음 문제는 들었던 놈이 그거에 휘둘려서 스스로 자빠지고 있다는거..
씨맥이 어른이 되어야 했던 건 맞는데 그 씨맥이 지금의 씨맥처럼 열정적일 수 있었을지는 모르지
그게 안되면 그냥 그 수준인거임.
글쎄 난 지금의 씨맥이 좋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