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취로 인터뷰는 성캐가 좋네요

[레몬청]

질문도 궁금한거 잘 물어보면서 선수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선수들 잘 이끌어가는거 같음

역시 던파 진행하던 짬 어디 안간다~~~~ 

전용준캐스터는 뽕 채워야 하는 경기와 인터뷰에선 잘 어울리시는데 이런 무난한 분위기는 약간 느낌을 못살리시는듯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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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캐는 캐스터 할때 쓸데없이 어렵게 말하는거 조금만 줄이면 진짜 원탑인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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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인정 저도 항상 느끼는건데 간단하게 표현할 수있는걸 쓸데없이 어렵게 늘어놓는 경우가 꽤 있음
이것만 고치면 진짜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캐스터가 될것 같은데...
물론 지금도 충분히 뛰어난 캐스터지만 쪼금 아쉬움

[S.A.T.8]

예전부터 용준좌는 무난한 분위기에서 진행해야하는 조추첨식등에선 그냥 동네 아재1 된다는 평이 많았죠. 선수들도 대놓고 졸리다고 할정도였고.

성캐는 그냥...성캐임 ㄷ

[로베롤러]

예전에도 나온말이지만

용준좌는 큰무대, 높은 관객호응도 등의 쉽게말해서 끓어오르는 분위기에선 누구보다도 뛰어난 캐스터고
성캐는 그냥 육각형 캐스터의 끝판왕임. 어떤 상황에서도 매끄럽고 자연스럽고 말빨도 좋은 캐스터.

[로베롤러]

결승경기에서 명경기나올때는 용준좌가 캐스터할때 더 흥분되고 몰입되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는 성캐가 훨씬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편안함.

[짱귀여운초등학생입NIDA]

용준좌는 그 큰무대 임팩트가 너무 걔쩜...
시자아아아아아아아악~~~~~ 하겠습니다 하는 순간 진짜 결승보는 느낌이 확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