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넛에게 오퍼를 넣은 북미팀은 어디였을까

[Clayton Κershaw]

북미팀이 제시한 계약조건이 더 좋았음에도

LGD가 오퍼 넣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싸인했다고 했는데

그 북미팀이 어디였을지 궁금하네 ㅋㅋ

[MonochromeSora]

임탈모스?

[S04 Abbedagge]

TSM! TSM! TSM!
오래전이긴 하지만 17년도쯤 비역슨이 피넛 영입을 원했었다는 루머는 있긴 했었다

[안갱yo]

먼가 디그니타스 같기도

[S04 Abbedagge]

느그니타스 프론트가 그렇게 준비성 있었을리가 없
지만 이번 시즌 성적 보고 납득
나름 전보단 발전했구나

[octhree]

피넛 선수가 11월 21일 들어갔으니 11월 21일 전에 용병 정글러를 구하지 못한 LCS팀이면 대강 나옵니다..
용병슬롯 , 한국인 , 커리어 있는 정글러가 필요했던팀 정도면 ㅋㅋㅋ

[Clayton Κershaw]

그 기준만으로는 알 수 없음 피넛을 원했는데 피넛을 영입하지 못해서 용병슬롯은 다른포지션에 쓰고 정글은 북미선수를 쓰는 경우가 얼마든지 가능함

[octhree]

그렇기 하지만 , 영입 순서, 루머 터지는 시점을 겹쳐보면 대강 어느팀이었는지 .. 예상정도는 할수 있음...

[Clayton Κershaw]

루머는 루머일 뿐이라는점, 그리고 발표는 11월 21일에 했지만 그 이전부터 계약이미 되있었거나 세부사항 조정하느라 늦었을 뿐이고 실제로는 사실상 굳어져 있었을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구요(실제로 이런 사례들이 꽤나 있음). 더군다나 작년에 젠지는 롤드컵을 못갔기 때문에 사전접촉 허가만 떨어지면 시간이 꽤나 많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