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지금은 라인전에서 날고뛰어도 한타에서 못하면 아무것도 안된다는걸 담원이나 여러팀이 보여주는거 보면
결국 호흡이라는게 중요한 시점인데
테디-에포트-페이커 이 셋은 이제 2년차다보니 에포트랑 테디가 특히 서로 손발이 딱딱 맞는게 보임
유튜브에서도 테디가 유난히 에포트 이뻐하는것도 있고, 에포트가 어린데도 둘이 잘 어울리는거같음
그러니까 에포트도 폼이 더 오르고 자신감 있게 겜 하는게 보이고
그리고 가운데서 페이커가 오더하면서 신인인 칸나 움직임이나 판단을 보조해주면서 신인 답지 않게 노련미까지 보이고 있고
커즈도 그런부분에서 페이커가 많이 보조해주는거같음
그러는 와중에 자기 다 할거 하는 페이커는 그냥 페이커고.
이것도 결국 t1이라는 팀이 튼튼하니 이런부분에서 선수들한테도 좋은 영향이 미치는거같음
그리핀 담원이 지금 흔들리는것도 같은 이유고.
15~지금까지 돌이켜보면 피지컬 선수만 뭉쳐서 좋은 성적 낸 팀이 많지는 않죠.. 대표적으로 16롱주가 중위권팀들 ace모아서 도전했다가 결국 하위권에 쭉쳐진거처럼..
에포트 긴장해서 실수하는것만 없어지면 좋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