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PL
아직도 포시 가능성 남아있는 V5가 유우머포인트 VG가 최하위 탈출하니까 VF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열에 일곱은 최하위를 예상했던 신생팀 eS가 기존팀 머가리를 다 깨다가 저번경기에서 VG에게 조용히 하세욧!을 맞고 1위자리는 곧 뺏길 듯 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신흥강팀의 등장으로 인해 이번 LPL 최상위층의 활력이 돋았고 경기력 또한 준수하여 글로벌대회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VG 10위 실화냐 ㅋㅋㅋㅋㅋㅋ
2)LEC
중간에 크게 휘청했던 G2였지만 다시 다잡고 8연승 부스터 달고 가뿐히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프나틱 오리젠이 쫓고 있으며 매드라이언즈는 4위 안착에 성공하였다.
샬케는 시불거 1라를 2라만큼 했으면 포시 가고도 남았다 노답들아
3)LCK
역시 순위표 이야기는 승강제도가 있어야 털게 많아진다.
GEN.G와 T1이 포시를 확정지으며 남은 티켓은 3장...이다만 대충 누가 먹을지는 윤곽이 보이고 있는 상황
5연패 할때만 해도 몰락의 길을 걷나 싶었지만 8연승 질주한 KT 반면 아프리카는 4연패로 1라 KT행 되고 있는 상황
당연히 10위를 깔아줄줄 알았던 APK가 벌써 4승이나 함으로써 강등권에는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
그리핀은 알게 모르게 계속 져가며 현재 9연패중 강등권 탈출은 조금 힘들어보인다.
한화와 샌박의 부진도 눈여겨볼 부분 어쩌면 APK 승강전 안갈수도 있겠다 싶다?
4)LCS
어나더레벨 C9과 어낮어레벨 CLG 그리고 Li9uid
당연히 최상위권에 있을줄 알았던 Liquid가 그야말로 떡-락하며 LCS에 대혼돈이 올 줄... 알았으나 C9이 리퀴드보다 더한 행보로 1위를 먹었다.
그와중에 TSM은 중간에 C9을 잡으며 순항하나 했더만 역시 근본팀 답게 막판 3연패로 가볍게 5위에 안착
뱅선수가 있는 EG가 막판에 힘을 내며 2위로 자리 잡으며 기분좋은 정규리그 마무리 니가가라 플옵대전에서는 골가가 이겼다.
DTD의 정석을 보여준 느그니타스 대 단 하 다 !
그래도 이스타가 신생팀치고는 꽤나 성공적인 정규시즌을 보내겠네요
딱 작년 그리핀이네요
그 vg가 저 위에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