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OPL
눈여겨볼 팀은 3팀 치프, EMENES 나간 레거시, 정신차린 다울
한국인 용병 3팀이 1,2,3위 인게 뭔가 신기하긴 하다.
할 말 없다 패스!
10)CBLOL
이야 참... 플레이인 최강 리그였던 소리 듣던 시절도 있었는데 여기까지 떨어졌다.
플라맹고의 원딜 brTT가 페인으로 이적하며 CBLOL의 다시 한 번 변화가 찾아왔다.
근데 정작 1위는 승격팀인 Vivo Keyd가 하고 있다. 탑만 바꿨는데 2부 2위팀이 1부 1위팀이 되는 기적
그래서 MSI에서 지렐 볼 수 있는거지? 아 ㅋㅋ
11)LJL
떡-상했다가 제자리 찾아 가는 중 냉정하게 이렇게밖에 안보인다
LJL의 마지막 희망은 Sengoku Gaming 미드 피레안이 중간에 정신 차리며 최근 플레이오프에서 DFM을 3-2로 꺾으며 결승티켓 1장을 얻었다.
DFM은 정글때문에 국제대회에서 미끄러진게 몇 번째인데 아직도 안바꾸는거 이번에 업보 먹을수도...
터슬이 용병을 때며 3한국인 엔트리를 짠 소프트뱅크는 결국 꼴찌 ㅠㅠ
12)LLA
라틴아메리카 리그이다. 작년 국제대회 플레이인을 발칵 뒤집어놓은 김 부 각 스 좌 탄생 리그이다.(부각스는 현재 브라질 2부리그 Falkol에서 뛰고 있다.)
남라틴이랑 북라틴 리그가 통합했는데 오히려 경쟁력이 더 애매해진 감이 있다.
프로즌이 LLA 팀으로 이적했다기에 기대했건만 팀 성적은 영... 좋지 않다.
여담으로 LLA는 여전히 승강제도가 있다. 다만 승강전이 1년에 1번 열릴 뿐이다.(스프링 섬머 성적 종합해서 최하위 2팀 승강전)
저기 Azules Esports가 Kaos Latin Gamers를 꺾고 이번에 1부리그 승격했다. 나름 2부리그 체계가 잘 갖춰져 있으니 심심하면 리그페디아에서 정독하면 시간 후딱간다.
소뱅은 한화 따라가나
Grell은 그렐로 읽을거 같음 OPL은 너무 정직하게 한국인 용병있는 팀이 상위권임... 어쩔수없는게 우등 선수들 다 상위리그 갔으니 브라질은 올해 너무 흥미가 떨어져서 안보고 소프트뱅크는 Enty의 존재감만 증명한 망팀 ㅋㅋ
일본 로스터 보니까 걍 한국 리그라고 불러도 되겄는디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