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버워치리그는 성공이 다소 과장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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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에서 유튜브로 옮긴것도 트위치가 지불한 금액에 비해 실망스러운 시청률때문에 협상이 잘 안되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오버워치 구단주가 오버워치 리그 시청자수가 많은게 아니고 수익적인 부분에서 실망스럽다는 인터뷰도 했었습니다 

루리웹에서 한창 오버워치 잘나간다고 스폰서랑 트위치 중계권료 구단주 클라스등을 정리해서 퍼트릴때에도 정작 해외에선 오버워치 시청률이 매주 최저을 갱신한다는 기사도 있었죠 하지만 그런 기사를 국내에 실어나르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오버워치 경기를 보면 시청률이 일정해요 강팀과의 경기나 약팀과의 경기가 큰 차이가 없고(전혀 없다는건 아니지만) 휴식 시간이라고 시청자수가 크게 빠지지도 않죠 

가령 롤은 t1경기에 비해 apk 시청률은 3분의 1도 안될겁니다 오버워치 영어 본방 기준 다 비슷비슷해요 축구에서 맨유와 노리치의 시청률은 매우 큰 차이를 보이죠 일반적으로 인기 스포츠는 그렇습니다 

즉 오버워치는 시청보상때문에 단순히 켜놓는 사람이 많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휴식시간에도 시청자가 크게 빠져야 하거든요 하지만 그렇지 않죠 (전혀 없다는게 아니라 다른 게임에 비해 갭이 크지 않다는거죠)

역사가 길지 않아서 라이벌이나 스타선수가 적어서 그렇다는 것도 납득이 안됩니다 인기게임 가령 스타에서는 초창기에도 임요환 홍진호 라이벌 관계가 있었고 임진록은 너무 유명하고 다른경기와 시청률 차이도 몇 배 이상 컸죠 롤도 한국 출시 1,2년도 안되어 블레이즈와 프로스트의 라이벌 관계나 skt같은 초인기팀이 등장했습니다 

오버워치는 그런면이 매우 부족하고 그 동안 성공이 너무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흥행은 전혀 아니었다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초대박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브루저]

APEX 할때가 재밌었음

[ldiixl]

하루종일 비비적비비적하는걸 누가 계속 보겟냐만은여.. 궁극기 모으기전까지 계속 탱커세우고 힐주고 견제하고 서로서로 궁다모으면 한타 하는데 그 한타마저 비비적비비적대고있으니..

[피자는 도미노]

아무리 그래도 FPS라 LCK 밍기적 대는거에 비하면 양반이고 템포도 훨씬 빠름. 그냥 맨날 양쪽이 똑같은 픽에 똑같은짓 하고있으니 재미없어서 안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