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만 해도 프차 이전에는
LCK보다도 돈이 없다.는 이야기에
선수들 북미에 유출되면서 당장 성적은 괜찮은데 셀링리그화 되면서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음.
덤으로 북미는 그 돈 쓰고 성적이 그모양이냐는 놀림받긴 했지만.
근데 프차 이후 인재 유출이 줄어들었고 이는 리그 미래발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걸 의미함.
LCK를 생각해보면
프차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중국에서 한국 유망주들 싹쓸이 해간적이 있음.
그 대표적인 사례가 더샤이고.
근데 LCK도 프차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니 국내 대형 팀들이 유망주들을 싹쓸이하기 시작했음.
그덕에 챌코 풀이 엄청 좁아졌다고는 하는데
중요한건 그 유망주들의 해외 유출이 줄었다는 것임.
그리고 프차가 정착되면 숙소에서 연습만 하고있을 유망주들을 아카데미리그에서 볼수 있고
그들이 시간이 지나면 1부리그에 정착하게 될것이며 미래 LCK의 주역들이 될것임.
근데 프차 안하고 유야무야 시간을 보내면 그 유망주들에게 팀들이 얼마나 돈을 쓰겠으며 대회 경험은 어떻게 하겠고
그러면 중국같은 해외 리그에서 콜을 하면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곧 리그 경쟁력의 악화를 초래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
그쵸... 해외에서 데뷔한 한국게이머 소식이 확 사라졌죠 어지간한 떡잎들은 싹쓸이해가서.. 심지어 데뷔하는 신인도 표식빼면 전부 연습생 콜업이고..
그쵸... 해외에서 데뷔한 한국게이머 소식이 확 사라졌죠 어지간한 떡잎들은 싹쓸이해가서.. 심지어 데뷔하는 신인도 표식빼면 전부 연습생 콜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