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비관적인 시각이 강하거나 lpl 범접불가
분들은 걍 읽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먼저 아무리 긍정회로라도 이번 msc는 아무
의미가 없다 lck 가 비벼볼만 하다
이딴 행복회로를 활활 태우는건 아님..
lck 자체가 엄연히 도전자고 어쨋거나 현재
성적이 더 안나오는건 맞으니까..
그리고 인게임 플레이도 lpl쪽이 더 나아보이
는것도 인정함..
단지 너무들 비관회로에 불타서...msc 결과를
좀 다르게 보자는거임.
개인적으론 이번에 유의미하게 볼 수 있는
데이터는 젠지랑 드래곤뿐이라고 봄..
(이것도 솔직히 표본의 수가 너무 작음)
전 솔직히 단판은 데이터로 쓰기에는 너무
부족한 표본이라고 봄..현실부정이라고
하면 T1 이 한판 FPX 이겼다고 T1 이
더 강하다고 판단하기엔 표본으로서 가치가
낮다는거임..젠지가 징동 한 판 이겼다고
젠지가 더 강하냐? 그건 '아니다 는 아니지만'
정확히는 '판단 근거가 부족하다'임..
단판 한 판 가지고 징동을 이긴 펀플을 이긴
T1을 이긴 TES 이런식으로 보면 안된다는거
그냥 내가 오늘까지 본 걸로는
젠지는 블라픽 감안해도 TES에게 3대0 이고
인게임 내용도 많이 밀려서 충분히 TES 보다
약하다..라고 판단할 수 있고
드래곤은 단판이라도 징동하고 2번 붙어 2번
패해서 어느 정도 의미는 있다고 봄..
솔직히 슼은 안하던거 2연 우틀않 제외해도
중국전 1승1패 인지라 롤드컵에서
lpl 만나면 털릴거냐? 아직 판단근거가
부족하다임..
단판이 아니라 다전제면 더 털렸을 거라고?
그럴수도 있겠지..아니, 현재 lck가 도전자니
그럴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지..
하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정으로 부정적
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거...
걍 개인적으로는 이번 msc 보고 느낀건
1) 역시 lpl은 강하다..
2) 나중에 롤드컵에 젠지는 tes 대진 걸리면
힘들 수 있고 드래곤은 징동 만나면
어려울수도 있겠네...
3) 정글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난다..
4) 메타 해석의 차이가 생각보다 큰데
빠른 메타 해석및 습득이 중요하다
(승패를 떠나 저쪽이 더 트렌디하다)
이 네가지임..
당연히 롤드컵에서 만나면 어려운 상대들
이고 승률도 저쪽이 높을 가능성이 많음
하지만 다시 말하고 싶은건
상성 관계도 있을수 있고 판단 근거로 쓰기엔
부족한 표본에 너무 비관적이거나 비하하지
말자는거..
롤드컵에서 발리고 비난해도 늦지 않음..
ps..현실부정이라고 안좋은 소리 좀 들을거
같은데..그냥 갑자기 이말들은 하고 싶어서
끄적여봤음..
표본이 많이 부족해요. 그리고 단기전, 그것도 단판 세 판으로 조별 당락 결정되는건 더더욱 표본 부족... 당장 MSC로 줄세우면 징동이 젠지보다 못하고 FPX는 T1에게 진 팀이 되어버림.
2년치를 다 깔면 뭐 할말 없지만 그러면 또 7년치를 깔 수도 있지요..당해의 데이터가 가장 유의미하지 않을까요..msi 가 있었으면 롤드컵 판독기로 딱이었는데 msc가 msi 정도의 판독기가 되기엔 부족한거 같습니다
표본이 많이 부족해요. 그리고 단기전, 그것도 단판 세 판으로 조별 당락 결정되는건 더더욱 표본 부족... 당장 MSC로 줄세우면 징동이 젠지보다 못하고 FPX는 T1에게 진 팀이 되어버림.
네 현실부정이라고 봐도 그냥 판단하기엔 너무 데이터가 부족한건 맞다고 봅니다
확실한건 TES는 지금 젠지의 상위호환이였다는거... 369도 라스칼보다 잘버텼고 띵구도 비디디한테 밀리지 않은 라인전이였다는것...
위에도 적었지만 젠지와 Tes는 유의미하게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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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이끼
2년치를 다 깔면 뭐 할말 없지만 그러면 또 7년치를 깔 수도 있지요..당해의 데이터가 가장 유의미하지 않을까요..msi 가 있었으면 롤드컵 판독기로 딱이었는데 msc가 msi 정도의 판독기가 되기엔 부족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