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승. 분명 칸나가 플옵에서 도란 잡아먹고 폼이 최고조에 오른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털린다고? 한타와 이니시 등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이는 선수는 맞지만 압도적인 라인전이 특기인 선수가 아닌데?
그리고 어제 4강 전. 369도 리그에서 꾸준히 잘 해왔던 선수인건 맞지만 이 선수도 압도적인 무력으로 라인전부터 찍어누르는 선수가 아닌데 바로 솔킬을 당하네? 어? 칼 대 칼 싸움도 상대가 안 되는구나.....
분명히 리그에서 제가 기억하는 라스칼 선수는 오른으로 대표되는 탱챔/아칼리로 대표되는 칼챔도 수월하게 잘 다루고 라인전 능력이 압도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잘 뚫리는 선수도 아니며 오히려 상대가 조금 틈을 보이면 바로 파고드는 날카로움도 겸비한 선수인데 어찌 중요한 다전제 경기만 오면 라인전 능력이 이렇게 퇴화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선수 본인이 가장 답답하겠지만.
라스칼 자체는 참 좋은 선수인건 맞는데 국내 우승 혹는 국제전 상위권을 노리는 팀에겐 부족한 레벨임..
스프링 결승에선 3세트가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이번처럼 못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냥 리라에서 더샤이 잡았네 어쩌네 하는 콩깍지 약간 떼고 보면 약팀강 강팀약인 선수 아님?
라스칼 자체는 참 좋은 선수인건 맞는데 국내 우승 혹는 국제전 상위권을 노리는 팀에겐 부족한 레벨임..
스프링 결승에선 3세트가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이번처럼 못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냥 리라에서 더샤이 잡았네 어쩌네 하는 콩깍지 약간 떼고 보면 약팀강 강팀약인 선수 아님?
원래 A급으로 분류하기에는 잘하는데 그렇다고 S급으로 치기는 애매한 선수긴 했음.
LCK 탑라이너들이 약해진 지금 시점에서 괜찮은 매물인거지 과거 LCK 미쳐날뛸때의 탑라이너들끼리 피말리는 싸움하던 그 시절이랑 비교하면 세계레벨에서는 평범한 선수라고 보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