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론 LCK팀들은 생각이 너무 많아보임

[BB-61]

장고끝에 악수를 둔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듯 함.

작년 펀플러스가 롤드컵 우승하고 티안이 했던 얘기를 봐도 그렇고.

[Clayton Κershaw]

전에는 장고끝에 악수를 둔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본인들도 그걸 의식했는지 요즘에는 역으로 너무 그걸 의식하고 급하게 하다가 망함 특히 T1이;

[BB-61]

아니 그것도 결국은 장고를 한 결과물 같음.
내가 말하는건 인게임내에서 생각이 많다는게 아니라 전략 수립 단계에서 생각이 많은게 아닐까 싶음.

[BB-61]

티안이 작년에 4강전 보고나서 우리가 우승먹겠다고 생각했다함.
T1이 너무 무서웠는데 대회에선 픽부터 시작해서 인게임 플레이까지 못해졌다고.
반대로 G2는 별 차이가 없었고.
스크림에선 G2는 내내 쳐발라봤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고 그 말대로 펀플이 G2를 박살내버림.

[S04 Abbedagge]

전에는 생각만 많이 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지금은 생각 많고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한다는 거지?

[BB-61]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