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국 롤드컵 + 원딜 몰아주기 향로메타 + 라이벌 SKT 원딜의 역대급 부진
이라는 본인팀 입장에서는 최고의 호재였는데
5연갈에 그만 3:2 석패로 4강 탈락
2018년
라이벌 SKT의 월챔 진출 실패 + MSI, AG 등 온갖 리그 다 쓸어담으며 마지막 월챔만 납둔상황 + 우지폼도 절정
모든 전문가들이 예상하길 결승은 무조건 갈거다 라던 우지.
8강에서 갑자기 G2한테 쳐맞고 탈락
언제가 더 아쉬울까...
18아닐까? 그랜드슬램이라는 기록도 걸려있었으니
롤드컵만 보면 준우승 했던 13, 14가 아닐지..그땐 아직 어릴때라 패기도 넘치던 시절이었을텐데
전체적인 상황은 싹 쓸어담고 마지막에 어이없게 미끄러진 18일듯
18아닐까? 그랜드슬램이라는 기록도 걸려있었으니
근데 2017년은 우지입장에선 "이 놈의 페이커"때문이라면 2018년은 누가감히 상상이라도했겠음? EDG, IG한테졌으면 그래도 이해하는데 하필 제일 약팀. 보험. 개꿀띠. G2가 각성할줄이야...
롤드컵만 보면 준우승 했던 13, 14가 아닐지..그땐 아직 어릴때라 패기도 넘치던 시절이었을텐데
Clayton Κershaw
전체적인 상황은 싹 쓸어담고 마지막에 어이없게 미끄러진 18일듯
13은 결승하기 전에 이미 자기들은 슼 못이길거라 예측했었다 하내. 걍 빼는게 나을 듯.
14년은 전문가들모두 삼성화이트를 우승으로점쳤다고.
17년도는 5연갈 이전에 본인이 자야를 할 줄 알았더라면... 그 이후에 자야 하는거 보니깐 잘만 하더만 왜 그때에는? 본인 성향 때문에 기피했던 거라면 그것이 꽤나 치명타로 돌아왔던 거겠지
화룡점정하려다 실패한 18이 더 크지 않을까 그땐 17이랑은 다르다! 이 생각도 했을텐데
18 롤드컵 조별리그 보면서 느꼈었던 거지만 RNG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서머 이전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아니어서 얘네는 4강이나 결승에서 지겠다 싶었음 근데 8강에서 일격을 당할줄은.. 17년도도 아쉽긴 하다 슼 잡고 결승갔으면 상대는 17 조별까지 ㅈ밥이던 삼성 우승했으면 대향로시대에서 살아남은 최고 원딜이라는 타이틀도 가져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