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떨어지거나 , 폼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매년 여름을 힘들게 보내는것 같다..
17시즌 에도 서머시즌 전반기 잘하고 후반기 주춤 거리고
18시즌 서머는 커리어 최악을 찍었고
19시즌 서머는 연승을 하긴 했지만 .. 패배한 경기가 유독 많았다.
20시즌 서머도 그렇게 좋다고 볼순 없다..
8월달에는 회복세를 보이긴 하는데..
스프링 시즌 은 대체적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 했는데.. 서머시즌은 유독 많이 흔들리는것 같다.
포지션 특성상 정말 중요한 포지션이라 여러가지 악재로 흔들릴만도 한데..
평정심을 다시 찾고 유지한다는게 신기하다.. 아마도 페이커 선수에게 4계절 중에 여름이 제일 힘든것 같다.
워낙 고점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만도 한데.. 이걸 이겨낸다는게 신기하다...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강퀴나 김정수 감독도 말한 '팀차원 스케쥴(광고, 이벤트)' 에 가장 흔들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올해가 제일 바빳을걸요 해외대회만 없었을뿐이지 광고나 다른스케쥴이 더 많았을거에요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강퀴나 김정수 감독도 말한 '팀차원 스케쥴(광고, 이벤트)' 에 가장 흔들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코로나19로 스케줄 최소화 했다고 들었는데.. 그건 또 아닌가 보네.. 올해가 그나마 스케줄이 없었던 시즌이었는데.
근데 그렇다기엔 이번에 프차화해서 가장 큰 스폰들을 받았던 게 또 t1이라
하긴 올해는 스폰서쉽 이 중요한 시즌이라 거를수 없는 환경이었나 보군요
octhree
올해가 제일 바빳을걸요 해외대회만 없었을뿐이지 광고나 다른스케쥴이 더 많았을거에요
여름에 약하지만 가을에 홈런 빵빵 때리는 남자... 임동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