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가 4~6위정도 예상했고, 케스파컵 우승으로 조금 평가가 후해지다가도 결국 뭐...
스프링이 최저 찍은거고, 서머5위정도라면 나름 로스터대로 했다고 봄.
플라이가 스프링~서머 거치면서 기대보다 잘해주고 있는건 맞는데, 그거와 비례로 스피릿폼이 떨어지는 느낌..
거기다가 기인 미스틱도 같이 내려오니 팀자체가 포텐이 안보이는거 같음.
스피릿의 한계가 오늘 말이 많긴한데, 개인적으로 플라이도 지금은 폼이 좋아도 계속 이어질거라고 보진 않음.
팀자체가 한계가 명확해서 젋은피 수혈이 필요하다고 봄.
작년하고 성적은 비슷하게 가는데 작년은 로스터 나이가 어려서 내년 바라볼만한 라인업이었는데 올해는 주전선수들 나이가 다 많은편이어서 같은 순위인데 느낌은 다른거 같음
작년은 그래도 특유의 호전적인 스타일에 마음을 끌어당기는 뭔가가 있었는데 올해는 걍 너무 무색무미무취
스프링 후반기 1승 8패가 나올줄은 진짜 아무도 몰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