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에 유럽 서포터풀이 그렇게 좋지는 않던 상황에서
나름 차세대 유럽 서포터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라던 생각을 했었고
좀 쓰로잉 비스무리한 플레이는 이때부터 있었어도 나름 세컨팀도 먹고 유망하다고 생각했는데
19시즌부터 쓰로잉 빈도 좀 늘긴 했어도 올해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 다음년도에 신인 위주의 리빌딩 하자마자 진짜 카보차드랑 드라마틱하게 몰락해서
하차니 보는듯한 퍼포먼스로 기어이 서폿전향한 스틸백 다시 부르게 만들고
그렇게 망한것도 모자라서 더 대단한건 그 위엄을 찍어 먹어야 알던 사람들이 존재해서
오리젠이 6승 5패인가 포시 도전하던 시점에서 굳이 잭트롤 찍어먹었다가 완전 멸망한게 더 대단한듯 하네요
지금 플레이만 보면 동시기 데뷔한 노스케런보다 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