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왜 결승서는 객원을쓰면안돼지?

[JayScarLeT]

2014오지엔은 고정객원이라할수있는 쵸브라를 대동하면서 올스타전(현 MSI)과 롤드컵 을임함 결승도했고 (통역 + 해설) 

심지어 5인이지 (전클동강쵸)

2016 오지엔은 4강서 객원중 호평이높던 스피릿을 미국으로델꼬가면서까지 객원으로함께함

편견정도는 깨볼수있지않나싶은데. 이러다결승에 용준좌안나오면 큰일나긋다.

[해양수산물]

그냥 지들 불편해서겠죠. 객원 해설 나오면 재밌던데.
최근까지 활동했던지라 오히려 더 나은점도 보이고.

[참새는참새로워]

객원 원하는사람도 있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을수있고 다 이해는 감..
그냥 울프만 불쌍함 ㅠㅠ 아니 울프 본인이 결승에 내보내달라고 했냐구...

[JayScarLeT]

자신들이 불편해하는걸표출하는거덕분에
한사람만완전불쌍해졌네..

응원도못해줄망정..

[of_artisan]

난 쵸브라씨는 발음때매 좀 부담시렸었는데

[ggwiqiq]

공식 채널 채팅 보면 객원 말 못한다고 항상 깜

개웃긴게 빠른별님 나와서 말 잘한다고 채팅에서 다들 호평중이었는데 거기서 한번 어.. 말끝 흐렸는데
'객원 누구임?' '빠별 못하네 빼라' 이런 채팅 쓰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누구든 객원으로 나오면 무조건 까는 롤 개꼰대들임
걍 무시해야하는데 아쉽네여

[JayScarLeT]

전클동아니면 눈뒤집히는사람이있는지..

[웰킵스]

대부분 두가지였어서 그럼. 내용은 좋고 말이 청산유수인데 그래서 해설들과 말이 겹치는 경우 or 단답형이라 기존 해설이 멘트 배려를 해주다보니 순간 정적타임이 계속 생기고 인위적으로 말을 시킨다,배려하느라 해설의 흐름이 끊긴다는 느낌을 주는 경우 ... 전자는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이고 후자는 이벤트니까 이해는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선 뵙고싶지 않은 느낌
그리고 쵸브라 얘기하면 쵸브라도 그때 해설석에 끼었을땐 후자의 느낌이랑 발음때문에 불호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냥 통역이라는 불가피한 TO니까 듣기 불편한거 있어도 좋게좋게 넘어갔던거지.
만약 결승이 아니라 8강정도면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준결승 결승정도 가면 굳이 객원해설 불러서 멘트타임 배려해가면서 중계듣고 선수의 시선, 경험담 얘기들으면서 하하호호 듣고싶진 않음. 멘트배분 한다는 느낌 자체가 주는 순간 굉장히 거슬릴때가 많아서. 객원해설 다 좋아하는 사람만 있는건 아닙니다.

울프의 취급에 대해선 좀 안됬다고 생각함. 밀렸다는거 보면 라코가 루키 더샤이 데려오느라 울프는 언제는 써먹을 수 있는 떨이취급해버린 느낌

[kofluvs]

떨이라기보단 중국관련에는 할말이 딱히 없을꺼라 생각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