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트 가서야 스스로 담원이 원하는 무대로 올라간 느낌이었음
전혀 상대 안 될 그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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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지면서 조커픽으론 더 안되겠다 싶었던 것 같음
딱 G2도 그랬는데 경기하다보면 시청자가 보는 것 외에 벽이 느껴지나봄
서머 이후부터 담원 다전제 보면 상대팀이 2,3경기때 카드 다 꺼내면서 풀파워로 하는데 담원이 다 받아쳐버리고 나면 상대가 멘탈이 터졌는지, 마지막 경기땐 저렇게 담원에게 자기를 제물로 바치는 양상 나왔죠
아까 강퀴 해설 개인방송 보니까 3세트 밴픽 구도상 수닝이 이겼을만 했는데 이걸 너구리가 차력쇼로 비벼대더니 기어코 이겨버리면서 4세트에서 약간 멘붕상태가 온게 아닌가 싶다고 하더라. 4세트같이 서로에게 나쁘지 않은 밴픽은 기본적으로 체급 차이가 있는 수닝 입장에선 반드시 피했어야 하는 밴픽이었다고.
피오라 정도는 해볼만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뭔가 조합상 압박이 있었나..갱플은 너무 갱에도 취약하고 커도 피오라보다 기대값도 낮고.. 그리고 소프엠 그브도 이해 안 가고..
3세트 지면서 조커픽으론 더 안되겠다 싶었던 것 같음
피오라 정도는 해볼만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뭔가 조합상 압박이 있었나..갱플은 너무 갱에도 취약하고 커도 피오라보다 기대값도 낮고.. 그리고 소프엠 그브도 이해 안 가고..
잘 크면 피오라 이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는 있고 한타나 라인전 상황에서도 무난히 반반 가면 글로벌 궁으로 재미 볼 수 있어서 픽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
갱플 자체의 뭐 기댓값은 이해하는데 빈을 키워야 운영이 가능한 수닝이 정글마저도 일정 자원을 먹어야 밥값을 하는 그브를 가져간다? 밴픽의 의도를 모르겠다
뭐 올해 롤드컵은 국밥챔의 향연이라 안뽑기도 뭐하긴 했지. 오히려 탱렝가나 쉔이 너무 신선한거지 다른 정글 챔 나오는 걸 상상하기도 어렵잖아.
수닝이 신박했던 것은 맞는데 피오라 그렇게 완벽하게 성공시켜놓고 4세트 밴픽이 많이 아쉬운 느낌이긴 했어서 뭐 담원 이겨서 좋지만
ㅋㅋ근데 피오라는 로또라 봐야지. 그렇게 무난히 라인전 가고 날개운영에서 크는 게 쉬운 게 아니잖아. 도주기 있는 것도 아니고 한타 때 애매한 게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2세트는 그냥 압도적으로 커서 한타 상황에서 빛 본거지 무난했으면 응수로 cc기 피하더라도 들어갔다 터지잖아
서머 이후부터 담원 다전제 보면 상대팀이 2,3경기때 카드 다 꺼내면서 풀파워로 하는데 담원이 다 받아쳐버리고 나면 상대가 멘탈이 터졌는지, 마지막 경기땐 저렇게 담원에게 자기를 제물로 바치는 양상 나왔죠
딱 G2도 그랬는데 경기하다보면 시청자가 보는 것 외에 벽이 느껴지나봄
매치 포인트란게 심리적으로 엄청 압박이 되는 상황이다 보니.. 이해는 됨
아까 강퀴 해설 개인방송 보니까 3세트 밴픽 구도상 수닝이 이겼을만 했는데 이걸 너구리가 차력쇼로 비벼대더니 기어코 이겨버리면서 4세트에서 약간 멘붕상태가 온게 아닌가 싶다고 하더라. 4세트같이 서로에게 나쁘지 않은 밴픽은 기본적으로 체급 차이가 있는 수닝 입장에선 반드시 피했어야 하는 밴픽이었다고.
뭐 대부분이 그러했겠지만, 3세트가 승부처였는데, 수닝이 자신들이 이겨야하는 밴픽을 했는데 진게 가장큰거임. 이거보다 더 어떻게 밴픽을 해야하는지 해답을 찾지 못한게 4세트의 벤픽으로 나타난거라고 생각함. 보여줄걸 다보여줬는데 1:2로 지는 상황에서의 밴픽은 보통 패닉픽이 되는 걸 많이 봤는데, 딱 그게 아닌가 싶음.
맞짱 떠보고 쳐맞으니 상대 픽이 좋아보이고 밴당해서 못써서 지니 그 픽이 좋아보이고 해서 좋은픽 가져오자 하다보니까 조합이 그지가 됨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아서라고 봄. 정석픽(?) 안해보고 지면, 왜 끝까지 모험픽만하냐는 비판이 반드시 나오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