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트 운영의 핵심이 탱렝가 생존력이다 보니
3세트 만약 렝가 피오라 한번 더 했으면 정말 불안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저 픽이 한 세트로 끝난게 쑤닝의 결정적인 패착 아니었을까
만약 3세트 렝가 피오라로 이겼으면 저 둘중 하나는 무조건 밴 했어야 했고
그러면 정말 꼬이게 됐을텐데
그거까지 못간게 너무 아쉬울거 같아
근데 또 그게 레오나 밴 때문에 저 두 픽을 못한거 같기도 해서
결국은 소드아트 챔프 풀이 문제가 된거 같기도 해
렝가는 어차피 대이블린 카운터로 나온거였고. 피오라나 자르반 같이 변칙 픽을 이어갔어야 했다는건 공감함.
렝가는 이블린도 이블린이지만, 루시안을 카운터 치는 면이 더 컸던것 같은데. 강퀴님 말처럼 방템 두르면서 루시안의 딜링이나 대쉬기에 구애 받지 않고 루시안이 사이드 서는걸 차단할 수 있던게 너무 컸지 않았나.
이블린을 찾으면서 루시안까지 괴롭히는 픽이라고 함 어쨋든 루시안이 사이드에 서야만 하는 타이밍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괴롭힐수 있는 절묘한 픽이라고 극찬
렝가는 어차피 대이블린 카운터로 나온거였고. 피오라나 자르반 같이 변칙 픽을 이어갔어야 했다는건 공감함.
후안펑도 불안한거 많은 원딜이던데 레오나가 좋은 챔인게 후안펑으로 갈거 사전차단 잘 되더라 w하나 키니까 궁쓴 알리랑 탱킹령 비슷한것 무엇 ㅋㅋ 알리 우러욧
애초에 렝가는 이블린 카운터로 뽑은거라 다시 나오기 힘든 픽이었고 2경기도 사실 루시안이 2~3번 끊어먹힌게 너무 치명적이었지 그 전까지는 클템이 지적한대로 쑤닝은 이 조합으로 한타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라서 우왕좌왕하는게 눈에 보였죠. 다전제에서 여러번 써먹을 수 있으면 조커픽이 아니라 그냥 시그니쳐 픽이죠.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4세트에서 차이난 체급을 생각해보면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
쉔정글 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 어차피 갱플키우기 가야 하는데 6랩 이후 궁으로 한타임 버티고 귤까면서 살아나갔다면 좀 더 게임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았을까 싶긴하네.
렝가는 이블린 전용 옵저버 역할만으로도 이미 1인분을 확보한 픽이었어서.. 캐니언이 뉴메타 시도를 접은 이상 선택지가 도로 좁혀지긴 했음
렝가는 이블린도 이블린이지만, 루시안을 카운터 치는 면이 더 컸던것 같은데. 강퀴님 말처럼 방템 두르면서 루시안의 딜링이나 대쉬기에 구애 받지 않고 루시안이 사이드 서는걸 차단할 수 있던게 너무 컸지 않았나.
오 이블린이 아니라 루시안 카운터! 하나 배워가네
[우주인]
이블린을 찾으면서 루시안까지 괴롭히는 픽이라고 함 어쨋든 루시안이 사이드에 서야만 하는 타이밍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괴롭힐수 있는 절묘한 픽이라고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