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돌이켜봐도 신기한 메타다

[PaRaeKim]

정글러가 너무 갱을 안 가도 안 되는데

정글몹 잘 챙겨서 성장해야 함

그렇다고 정글 몰빵 캐리가 가능한가하면, 그건 애매함

하지만 정글이 성장 안하면 오브젝트 관리가 망함

분명 정글 캐리 메타였는데, 정글 캐리 메타가 아닌 느낌

[※주의]

암살자 챔프를 거진 다 죽여서 게임이 자연스레 길어진 결과지. 개인적으론 이 정도 속도가 좋아서 만족한 메타였음.

[비보이달애]

난 페이커 빠돌이라 암살자 죽은게 너무 아쉽더라

페블랑 페드 페즈 페코 등등 볼게 너무 많았는데 암살자 메타에서는

[영혼의꽃 니코]

정글이 상대적으로 책임도 엄청 커지고 그만큼 기여도도 커지긴 햇슴

[루드]

이번시즌 메타는
한라인 캐리 하려면 2:1 3:1 이기는 거 아님 안됨^^
암살자는 한두번 이겨도 결국 안되요~
이게임은 팀 게임! 한타로 해결!
근데 긴게임은 안된 드레곤영혼+장로^^

이런느낌? 이였음... 팀파이트를 강조한건 좋은데 너무 한타로 해결 되는 느낌이고
장로나 영혼 때문에 길진 않은데 뭔가 지루함...... 설계는 좋았는데 챔프가 많아진 만큼 벨런스가
좋아야 하는데 벨런스가 무너진 느낌이 아쉬움,, 게임시간이 짧아 진건거 좋은데 신기하게 속도감이
안나던 메타........

그래도 향로보단 좋았음.ㅋ

[West사람]

이렇게 적어놓으니 옆집 겜이 생각나는 메타네
ㅎㅇㅅ...

[루드]

어? 속도감 없는데 시간은 길지않던 그? AOS ? 설마 그?

[West사람]

ㅇㅇ
한타로 밸런스가 쏠려있고 오브젝트가 제일 중요하고 분명 게임시간은 그리렇게 까지는 길지 않지만 속도감은 전혀 없는 그 aos

[West사람]

뭐랄까 정글러가 다른 라인과 동급이었던 메타 같음.
정글링과 갱킹을 통해 라이너급으로 성장해서 라이너들과 같이 싸우는 메타
과거 정글 캐리 메타들은 정글러들이 라이너 이상이었고 정글 캐리가 아닐때는 서포터 mk2였는데 이번에는 또 하나의 라이너 같은 느낌.

[BloodMoon]

픽이 너무 제한되던게 너무 노잼이었음
선수들 수준은 올라갔고 또 그게 보이는데
메타는 선수들 수준에 크트라인을 긋는것 같았음

갠적으론 CCTV메타보다 더 노잼인 메타가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걸 라이엇이 해냄

[뒤도라 너에게로]

탑에서 쉬바나 레넥톤만 나오던 시절보다야....

[tptwwo]

cctv메타가 뭐임?

[tptwwo]

난 똥믈리에라 마이, 아무무 이딴거 하는데 그브만나면 겜할 의욕이 사라짐. 옛날엔 그래도 할만했는데 지금 정글은 3티어 아래론 뭘 해볼 기화조차 주어지지 않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