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우리가 그동안 되게
LPL LPL 킹부리그 황부리그 이러면서
LPL처럼 플레이해야 이긴 LCK식 운영 플레이는 이제 한물갔다
무조건 따라하자 이러면서 운영이고 다 갖다버리고 IG식의 싸움에 집착하다 못해 모든 것을 다 건 플레이만 따라하다가
전부 뇌를 비워버리고 망해버렸다고 생각함
그렇게 해서 특히 가장 많이 망가진 팀이 T1이라고 생각함
정작 담원이 보여준 플레이는 옛날의 그 탄탄한 운영의 LCK식 플레이였던거 같은데 안그럼?
당장 칼같은 탑 솔로로 유명한 그 너구리가 정작 챔피언은 오른을 자주 픽했다는것만 봐도
ㅇㅇ 과거 슼이나 삼화에서 봤던 극강의 LCK식 운영능력과 힘으로 두들겨패는걸 해낸거라서.
계속 얘기하는데 lck 전성기때도 싸움도 운영도 다 잘했다니까 lpl 호전적으로 달려들어도 꽝 붙어도 다 쌈싸먹었는데 그 전성기의 힘을 담원이 다시 찾은거고 그동안은 그냥 라인전 한타 운영 다 전성기만 못해서 진거라고 생각함. 특히 15년 skt 결승 다시 보면 속도전 운영 난전 합류 전부다 다 잘함
예전의 LCK 식 운영이라하면 근본적으로 다른게... 이번 담원은 롤드컵에서 가장 빠른 팀이었음..오히려 변화된 메타에서 가장 강한 팀이었기 때문에 상대가 섯부르게 덤비지 못하니 더 빛을 발한거임.. 양쪽다 할 수 있는데 한쪽을 선택한것 뿐이지 한쪽만 할 수 있는건 아니었음.. 두개의 차이는 엄청큼.
잼키러브가 폼이 망가지지않았던 tes의 서머시즌이나 롤트컵 조별 예선만 봐도 tes의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 운영을 굉장히 잘했었던거였음. 운영이나 싸움 둘중 하나만 잘하는것보단 운영을 할까 싸움을 할까 하는걸 인게임에서 얼마나 빨리 판단하고 팀내에서 결정을 짓는지가 중요하다고 봄. 이걸 잘하는 팀들이 대부분 강팀들이었음.
라인전 쌔기만 운영이든 전투든 뭔들 못하겠나 싶기도 하고 ...
ㅇㅇ 과거 슼이나 삼화에서 봤던 극강의 LCK식 운영능력과 힘으로 두들겨패는걸 해낸거라서.
운영(물리)
운영으로 이기고 불리하면 힘으로 두들겨패는 미친팀
lcgay식이라고 하는건 아예 안싸우고 전부다 줄건줘~하면서 넥서스까지 주는걸 까던소리고. 당장 작년 fpx는 운영으로 g2를 줘팼는데.. 그 g2가 슼이긴것도 운영차이였고.
라인전 쌔기만 운영이든 전투든 뭔들 못하겠나 싶기도 하고 ...
잼키러브가 폼이 망가지지않았던 tes의 서머시즌이나 롤트컵 조별 예선만 봐도 tes의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 운영을 굉장히 잘했었던거였음. 운영이나 싸움 둘중 하나만 잘하는것보단 운영을 할까 싸움을 할까 하는걸 인게임에서 얼마나 빨리 판단하고 팀내에서 결정을 짓는지가 중요하다고 봄. 이걸 잘하는 팀들이 대부분 강팀들이었음.
옛날에 마린-벵기-페이커-벵-울프 시절인가 그때인거 같은데
예전의 LCK 식 운영이라하면 근본적으로 다른게... 이번 담원은 롤드컵에서 가장 빠른 팀이었음..오히려 변화된 메타에서 가장 강한 팀이었기 때문에 상대가 섯부르게 덤비지 못하니 더 빛을 발한거임.. 양쪽다 할 수 있는데 한쪽을 선택한것 뿐이지 한쪽만 할 수 있는건 아니었음.. 두개의 차이는 엄청큼.
다르다고 봄. 대표적으로 줄건줘가 없었음.
계속 얘기하는데 lck 전성기때도 싸움도 운영도 다 잘했다니까 lpl 호전적으로 달려들어도 꽝 붙어도 다 쌈싸먹었는데 그 전성기의 힘을 담원이 다시 찾은거고 그동안은 그냥 라인전 한타 운영 다 전성기만 못해서 진거라고 생각함. 특히 15년 skt 결승 다시 보면 속도전 운영 난전 합류 전부다 다 잘함
ㅇㅇ 상대가 싸움걸면 다 줘팼음 골드 5천골 이상 뒤져도 줘팼음
흔히 깔 때 사용하는 lck식과는 방향성이 좀 다르긴 함. 다만 마냥 다른데?라고 하기엔 lck식에 제일 가까운 전략이기도 하고. 결국 담원은 무력에 운영을 더해서 결과를 냈고 티원은 운영이라도 할 수 있는 거 코치고 감독이고 팬들이고 방향성이 틀리다고 하면서 그 운영에 무력을 더하는 게 아니라 운영을 빼버리고 무력으로 채우려다 망가진 것이지.
운영잘해도 힘없으면 줘 터짐. 이전 LCK였다면 에이스 나온 순간 그대로 겜 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