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가 담원을 떠날 생각이 없어보인다는게 가장 큰 문제 인듯
그런 와중에 자가격리 끝나서야 겨우 담원하고 협상이 들어간 상태에
고스트만 뺴면 2년 이상 호흡 맞췄던 팀원들인데
FA뜨고, 찌라시 돌던 와중에도 담원숙소에 있었고
지금도 썌빠지게 블서 돌리고 있는 와중에
롤챔스도 우승했지
롤드컵도 우승했지
너구리 입장에선 뭔 부귀영화누릴꺼라고
담원을 떠나나 생각이 안들수가 없을거 같은데
사실 뭐 담원이 어느정도 선만 맞춰준다면 그냥 거기에 싸인하고 싶을거고
그런데 담원 입장에서도 팀 레전드급 프랜차이즈인데
사실 S급 매물들에 대해서
사본적이 없어서 싯가를 모르다보니
어느정도 맞춰주면 되는지 제시가좀 보고 와라고 했겠지
문제는 담원 입장에서도 너구리가 사이즈가 너무 커진것도 있고
너구리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욕심도 있고,
팀에 대한 배려도 있을거고
만약 진짜 너구리가 DRX FA4마냥
타팀갈 마음이 굳었다고하면
벌써 최소한 도란이라던가,
담원 탑솔 영입 찌라시가 돌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안보이고
지금 탑 매물 아무것도 없는데, 다음시즌에 콜업하면
아직 미공개된 대기업 스폰서께서 님도랏? 시전하실거고
너구리 입장도 그렇고
담원 입장도 그렇고
골치가 아프게 되긴 한듯
딱히 떠날 이유가 없음
올해는 먼가 돈과 명예보단 팀과 선수 사이의 연으로 움직이는 게 큰 거 같음.
지금 있는 팀 중에 멀쩡한 팀이 오히려 적은 게 큰 거 같음
딱히 떠날 이유가 없음
그냥 너구리랑 베릴로 몸값 확인하고 내년시즌 끝나고 다른선수들은 어떻게 몸값매겨야는지 간만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