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게 편파로 들릴만 한게

[Last flame]

원래 클동이나 클퀴면 클템이 주로 불리한 팀쪽으로 해설하고 김동준 해설이나 강퀴가 유리한 팀이나 혹은 전체적인 상황 짚어주면서 해설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맞는데

노페랑 첨 같이 해설하다보니까 클템쪽으로 약간 집중되서 들렸던거 같음 실제로 들으면서도 노페가 좀 긴장한 느낌이 있었고 그래서 클템의 해설이 잘들리긴 했음

심지어 t1 vs 담원이라는 빅매치다 보니

더더욱이 집중되서 편파로 느낀 사람이 꽤 있었던거 같음

근데 갠적으론 편파라기 보단 해설진도 결국 사람인지라

그냥 2,3세트 전체적으로 텐션이 떨어진거 아닌가 싶음

[Clayton Κershaw]

노페랑 클템이 아직 박자나 호흡이 안맞고 오늘 날도 좀 아니었던게 아닌가 싶음

조금만 뭐해도 A팀만 좋아하시나요? B팀 싫어하세요? 이런게 날아온다는데

편파의도나 악의를 가지고 그러진 않았을거임 그래봐야 피곤해지고 손해보는건 해설당사자인데 얻을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