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10인 로스터긴 했지만 (스토브리그 실패로)연습생들을 사실상 등록만 해놓은 형태라 주전은 확고한 편이었는데, 로치의 부진에 안되겠다 싶어 대신 투입했던 칸나가 기대이상의 포텐을 터트리며 로치를 제치고 주전을 차지한걸로 모자라 로얄로더까지 된 모습을 보면서 남은 엘-클-구에게도 그런 기대를 걸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때문에 형식상 10인 로스터였던 것이 진짜로 10인 로스터가 되버려서 라인별로 빡센 주전경쟁이 벌어지고, 거기에 정글은 1명 더 투입되서 3정글이라는 상황까지 나오게 되고.
그게 아니었다면 ck가 생긴 현재 엘-클-구는 ck에서 뛰고 있지 않았을까? 가끔 나왔던 2군 경기들에서 실제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그게 이런 lck나 하다못해 챌린저스 같은 실전 경기로 보기는 어렵잖아?
대놓고 장사하러 왔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이유가 점점 선수단에 쓰는 돈이 현격히 줄어들기 시작함 유스 포기못하고 계속 아쉬운 일만 생김
t1쪽은 트럭돌리고 사단나니 어마뜨거라 하면서 양파에 패닉바잉했고 컴캐스트쪽은 돈 더 쓰기 싫고 유스좋다매 있는애들로 하자! 가 아니었을까?
커-페-테가 ck에서 뛰고있었을수도... 욕은 뒤지게 먹겠지만 ..
적어도 지금같이 1-2군 합쳐 선수가 15~16?나 되는 상황은 안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듬
대놓고 장사하러 왔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이유가 점점 선수단에 쓰는 돈이 현격히 줄어들기 시작함 유스 포기못하고 계속 아쉬운 일만 생김
t1쪽은 트럭돌리고 사단나니 어마뜨거라 하면서 양파에 패닉바잉했고 컴캐스트쪽은 돈 더 쓰기 싫고 유스좋다매 있는애들로 하자! 가 아니었을까?
근데 또 막상 너구리 영입전 뛰어든거보면 그건 또 아닌거같고
19시즌도 10인 로스터이긴 했지만 이때도 주전 서브 격차는 존재했고. 금년도는 진짜 랜덤박스 뽑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