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 이지훈을 식스맨 성공 사례라 하는 거임
결과론적으로 둘 다 잘해서 롤드컵 우승하고 역대급팀 15 SKT 찍었으니 성공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그냥 잘하는 선수 둘 돌려쓰니까 누굴 써도 이기는 거지 식스맨으로써 의의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함
만약 쇼메이커 서브가 쵸비고, 캡스 서브가 퍽즈일때 돌려 써가면서 우승하면 과연 식스맨의 성공사례라 생각할까?
걍 잘하는 선수 둘 데리고 선수낭비 쩌네라고만 생각할걸
물론 블랭크 - 뱅기는 성공적인 식스맨 사례가 맞다고 생각
둘다 잘한다 는 결과론적인 거라 결국 둘다 잘하는 식스맨을 잘 돌려쓴건 성공적이라고 봐야지 이지훈이 못한거 페이커가 해주고 반대 케이스도 많았는데
그 당시엔 둘 성향이 아이에 달랐는데 무슨 말씀이싱지.. 이지훈 - 안정감 있고 기복 없음 페이커 - 슈퍼 캐리 이 구도로 두 선수가 나왔을 때 미드 밴픽 구도가 아이에 달랐었는데
오히려 둘 다 잘해야 성공사례가 되는거 아님? 한명이라도 못하면 그 선수는 안 나올거고 그럼 그게 식스맨이 의미없는거쥬. 둘 다 잘하면서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그걸 적절하게 쓸 수 있는지가 문제인데.
서머 2라 나진전 제외하면, 굳이 페이커 이지훈 가릴 필요는 없긴 했음.
msi는 당시 edg 준비성 보면, 당할만 하기도 했고..
둘다 잘한다 는 결과론적인 거라 결국 둘다 잘하는 식스맨을 잘 돌려쓴건 성공적이라고 봐야지 이지훈이 못한거 페이커가 해주고 반대 케이스도 많았는데
서머 2라 나진전 제외하면, 굳이 페이커 이지훈 가릴 필요는 없긴 했음.
재료롤팸
msi는 당시 edg 준비성 보면, 당할만 하기도 했고..
전원주전으로화로서는 유일한 성공사례라고 봐야지 소위말하는 식스맨, 서브맴버로서의 성공이라 보긴 힘들어도 지금 논란이 되는 모 팀은 주전, 서브맴버 구분없이 전원 주전화 노리는 수준이라 말나오는거고
본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긴 한데 2021년에 아지르가 시그니쳐 픽인 선수들이 많지만 (심지어 페이커도 이 중 하나죠) 아직도 난 아지르 = 이지훈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당... 빠커 선배 라이즈랑 등을 맞대고 있는 이지훈의 아지르 우승스킨... 대단해
둘다 성향이 완전 달라서 상대보고 돌려서 썻음 전판에 한명이 캐리를 해도 담판에는 바꿧음
그 당시엔 둘 성향이 아이에 달랐는데 무슨 말씀이싱지.. 이지훈 - 안정감 있고 기복 없음 페이커 - 슈퍼 캐리 이 구도로 두 선수가 나왔을 때 미드 밴픽 구도가 아이에 달랐었는데
오히려 둘 다 잘해야 성공사례가 되는거 아님? 한명이라도 못하면 그 선수는 안 나올거고 그럼 그게 식스맨이 의미없는거쥬. 둘 다 잘하면서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그걸 적절하게 쓸 수 있는지가 문제인데.
둘다 주전급 선수라 성공사례로 뽑는거 아닌가 한명이 못하면 그냥 인원수채우는거지 그거는 게다가 둘 플레이성향도 달라서 상대가 준비해오기 더 빡세기도 했고
일단 기본으로 둘다 잘하는건 베이스인데 다만 둘의 스타일이 달라서 팀 자체가 다른 전략과 밴픽을 하는 개념이라서 식스맨의 성공 사례가 맞지 사실상 그때 스크는 미드라이너가 누구인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팀이 되는거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다르게 전략을 짜야해서 골치가 아팠던거임
살버거 비법을 손에 넣었다!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