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 플옵을 못갈꺼같진 않은데
예전 빠른별이나 가장 가까운 사례는 뱅기까지
플옵같은 중요경기에 기용해서 예상못할 픽으로 이기는것도 중요함.
그리고 변경된 플옵방식은 정규리그가 중요하지 않음.
LEC, LCS보면 정규시즌 1, 2위 하던팀이 플옵 턱걸이 팀한테 박살나던게 변경되는 플옵의 장점임.
압도적 1위인 담원까지 변경된 플옵방식 때문에 자기들 픽 최대한 숨기고 있는 상황이고 도리어 젠지팬으로는 변경된 플옵에서도 젠지가 그대로일지 의문임.
일단 플옵만 들어가면 도리어 지금 양파코치가 생각하는 의도가 어느정도 보일꺼라고 봄.
PS. 롤드컵은 언제나 스프링시즌보다는 결국 서머시즌에 좋은결과 내는팀이 최고였음. 김정수처럼 스프링잡고 서머 망쳐서 롤드컵 못가는것보다 스프링은 선방하고 서머 확실히 잡는게 더 이득아님?
18 생각해보면 불안할 만하긴 해 . 결국 스프링 어케 어케 4등으로 틀어막았다 싶었는데 서머때 걍 개발살 났거든
조바심이 아니라 뭔가 딱히 보여준게 없다는게 문제인거죠. 그리고 정규리그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말이 안되죠
그냥 조진 성적과 운영을 까는데 조바심이랄 게 뭐있음?
18 생각해보면 불안할 만하긴 해 . 결국 스프링 어케 어케 4등으로 틀어막았다 싶었는데 서머때 걍 개발살 났거든
스프링때 분전하며 서머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트할이 대체 뭔 이유로 그렇게 폼이 떡락했던건지 참 의문임. 그리고 그런 트할을 끝내 못뚫고 선발전때야 겨우 나온 운타라...
현재 성적은 18슼이랑 비슷비슷한 데... 멤버 상태가 18슼같은건 아니라서..처질 것 같다는 생각은 별로
작년 가지만 해도 우승하던 팀이 지금 플옵권도 아슬아슬한 팀인게 문제인거지.. 스프링의 티원은 그래도 언제나 뒷심이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각이 안보임..
조바심이 아니라 뭔가 딱히 보여준게 없다는게 문제인거죠. 그리고 정규리그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말이 안되죠
그냥 조진 성적과 운영을 까는데 조바심이랄 게 뭐있음?
작년 여름 PTSD가 있어서 조바심을 안느낄래야 안느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