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한타해봐야
코르키 핵미사일 딱 한방이면
쓰레쉬 브레스맞고 터짐.
그러는 순간 4:5인데, 5가 장로버프 가지고 있는 상황이 됨.
어짜피 한타는 답 없는거, 블러핑이라도 해본거라 이해는 가는 판단임.
어짜피 한타해봐야
코르키 핵미사일 딱 한방이면
쓰레쉬 브레스맞고 터짐.
그러는 순간 4:5인데, 5가 장로버프 가지고 있는 상황이 됨.
어짜피 한타는 답 없는거, 블러핑이라도 해본거라 이해는 가는 판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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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갑자기 당황할 걸 고려하면 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판단이었다고 생각
근데 애초에 먼저 선택한게 t1이라 좀 애매함 ㅋㅋㅋ 뚫고 갈건데 안올꺼야? 하니까 응! 안가! 이래버린거라고 봐야해서 ㅋㅋㅋㅋ
상대가 실수하면 운좋게 이길 수라도 있는 수니까 마지막 한 수로 나쁘진 않았음.. 보는 입장에선 좀 어이가 없게 끝나서 불만인거지
농심이 할 수 있는 최후의 발악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농심도 먹힐거라 생각하진 않았을거라 봄
상대가 갑자기 당황할 걸 고려하면 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판단이었다고 생각
ㅇㅇ 나름 합리적인 블러핑이었다고 생각.
상대가 실수하면 운좋게 이길 수라도 있는 수니까 마지막 한 수로 나쁘진 않았음.. 보는 입장에선 좀 어이가 없게 끝나서 불만인거지
마지막말이 공감가네. 보는입장에서 '이게 뭐야'소리나오긴 했음 ㅋㅋㅋ
난 잼있었는데 ㅋㅋ 딱 보자마자 티원이 조금이라도 망설이면 이게임 모른다는 생각 들어서 쫄깃했음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느긋하게 나오는 미니언 밀고 있었으면 졌음 ㅋㅋㅋ
ㅇㅇ 엘리전이 성립하기에도 이미 차이가 심해서 그렇지, 어차피 절대 못 이길 (농심) 본진 한타를 보느니 그래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엘리전을 보는게 합리적임 만에 하나 티원이 당황해서 애매하게 텔/귀환 타주기라도 하면 땡큐인거고 애초에 선택지가 그 둘 밖에 남지 않을 때까지 줄 건 준 게 문제일 뿐
임팩트가 큰 건 백도어지만 바론 거저준 게 진짜 악수였던 거 같음
붙으면 절대 못이기는 상황에 저건 티원이 조금 당황해서 시간 늦어지면 이길수는 있는거니까
정면 싸움은 이길각이 없었으니 서렌 아닌 이상 최선이였다고 봄
이해는 가는 선택이였음
썼다가 댓글로 개쳐 맞았는데 ㅠ
처음 분위기가 얘네 본진 버린다 라는 내용으로 올라오기 시작했으니 거기에 쓸려버린거
막아보려고 모여있던 상황이라 돌아가는거 걍 눈뜨고 봐줄리도 없고 돌아가봐야 승산 적으니 걍 밀고 간듯
농심도 타워가 빠른 편이긴 했고... 근데 티원이 흔들림없이 판단이 너무 빨랐음
근데 애초에 먼저 선택한게 t1이라 좀 애매함 ㅋㅋㅋ 뚫고 갈건데 안올꺼야? 하니까 응! 안가! 이래버린거라고 봐야해서 ㅋㅋㅋㅋ
마지막 수였는데 티원이라는게 문제
강팀이 아니었거나 팀에 노련한 선수 없었으면 당황해서 실수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상대도 다이애나에 징크스 제이스라 미는속도가 엄청 빠른 편에 속하니까
농심이 할 수 있는 최후의 발악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농심도 먹힐거라 생각하진 않았을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