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만 잘하는사람 뽑을거면
걍 우승자출신 전프로 박아두겠지.
전클김이 네임밸류 뛰어나니 해설페이도 비쌈. 근데 왜 계속 쓰느냐...
해설은 단순이 분석만 하는 사람이 아닌, 그걸 말로 '전달'을 하는 위치이기때문임.
그 전달을 위해선? 남들이 듣기편한 어조로, 이해하기 쉽게, 실시간으로 빠르게 피드백, 방송사고각 피하고, 오디오 비는구간을 최소화 해가면서 분량조절까지 해야함.
객원해설때 많은 전프로 초청해서 해설을 시키지만 이게 다 되는 전프로는 손에 꼽음. 분석잘하고 나름 말 잘하기로 소문난 갱맘조차 오디오분배 실패해서 '저색기는 왜 혼자만 떠드냐'소리들었던거 생각해보면 편해.
당장 강퀴가 3-4년동안 딕션문제로 욕 푸짐하게 얻어먹었고, 장민철은 그냥 왜냐맨이 되버렸음. 빛돌? 발성구리다고 아직까지 욕먹고 분데에서만 봅시다 하는중임.
동준좌가 뭐 소리만 지른다, 디테일이 부족하다 하는데, 동준좌 해설 들어보면 현재 누가 유리한지, 누굴 집중해서 보면 좋은지 바로 알수있음. 막 라인전구도 장황하게 설명해봐야 라이트한 시청자는 몰라. 걍 딱 찝어서 '얘가 존ㄴ나 세요. 모자떳거든요'하는게 더 알아먹기 편하고, 그걸 제일 잘하는게 동준좌거든.
그리고...해외해설비유드는건 진짜 '나 영어몰라요'하는거라고 하고싶네. 해외해설도 똑같아. 오죽하면 캐드럴(LEC)이 'ㅅㅂ 클템스타일 배워볼까'하고있겠냐.
저는 트래쉬토크도 아쉽더라고요 과거 선수들이 한말로 조롱도 받고 커뮤에서 까이다보니까 이젠 발언들이 재미도없고 의미도 없어서 없애버렸으면도 함 완전 초창기때 트래쉬토크같은 맛이 좋은데...ㅎㅋㅋ
어째 해설떡밥은 매년 한번씩 나오는거 같음
해외해설 운운 - 영어 못알아듣는데 그냥 말 많이하니 있어보인다.
화염구보다 파이어볼이 멋있다는 애들 수준임
저는 트래쉬토크도 아쉽더라고요 과거 선수들이 한말로 조롱도 받고 커뮤에서 까이다보니까 이젠 발언들이 재미도없고 의미도 없어서 없애버렸으면도 함 완전 초창기때 트래쉬토크같은 맛이 좋은데...ㅎㅋㅋ
피글렛 임프.. 로코도코 등등 진짜 재밌었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