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스포츠 아레나는 서면 삼정타워 15층에 있습니다
역시 부산 연고팀이라 리브샌박 굿즈샵이 있네요
팀들 유니폼
B석에 앉았는데, 관중 카메라가 A석만 비춰주더군요.
맨 앞열은 목이 아플 정도로 아래라 중계 화면을 보려면 고개를 들어야 해서 목이 많이 아팠습니다.
밴픽하는 코기 감독과 마루 코치. 오른쪽부터 탑-정글-미드-원딜-서폿 순입니다.
확실히 가까워서 그런지 소리가 잘 들립니다. 특히 실시간과 중계에 딜레이가 있다 보니 카이윙이 크게 오더하는 소리가 들리면 5초 뒤에 큰 싸움이 벌어지더라구요
4,5경기는 안보고 근처에 밥먹으러 갔습니다.
가는길에 본 헬알바… 이 습한날에 ㄷ
경기 끝나고 1시간을 기다리니 선수들이 나왔습니다.
기다린 사람도 3명인데 오늘 유니폼 입은 사람은 저 혼자더라구요.
하여간 선수들 응원한다고 앞에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
그래도 하나비한테 thank you라는 말을 들어서 행복했습니다.
럼블도 예매하긴 했는데 아마 이렇게 가까이에서는 못 볼듯 하네요
혹시 내일모레 가시는 분 있으면 참고하세요!
참고로 선수들 입장도 경기 1시간은 훨씬 전입니다.
직관추
psg 현지팬이 와줄거라곤 생각도 못했을듯 좋았겠네
안그래도 감코분들이 밴픽전에 저 보면서 웃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직관추
psg 현지팬이 와줄거라곤 생각도 못했을듯 좋았겠네
안그래도 감코분들이 밴픽전에 저 보면서 웃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직관추
오 직관은 ㅊㅊ 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