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팀운이 존재한다는걸 처음 느낌

[YouHo]

세컨은 세나, 제라스, 스웨인 이세개만 하는데

원딜이 첫 매칭때 세나 픽하니까 세나 싫어하는지 뭐라하고 상대팀이 닷지

그리고 그멤버 그대로 다시매칭 제라스 픽하니 이후 파이크 픽하더니 탑으로 감.

웃긴건 탑 2대1, 바텀 2대1구도에 상대미드 나갔는데 바텀이즈 잘커서 5대4도 씹어먹는걸 제라스 유지력으로 겨우 버티며 타워 철거 막는동안 5연승 이상인 미드 이렐, 정글 신짜오가 용 컨트롤하고 한타에서 머리채 끄잡아 겨우 이김.

더 화나는건 탑은 진짜 한거없고 파이크는 궁극기 대박이나 노려서 어그로 핑퐁은 커녕 짤라먹기로 재미볼려다 이득 말아먹었는데도 결국 이겼습니다.

이후 그플레이어 매칭보니까 그런 경우가 많은걸 보고 진짜 매칭운이라는게 존재는 하는구나 하고 그날 게임은 껐습니다.

[뉴요비]

솔랭은 하루에 이기든 지든 두판이 국룰이져..

[Rakio]

전체로 보면 결국 실력으로 귀결한다지만

한두판 작게보면 팀운이 존재할수 밖에없죠